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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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보고 상담을 하러 메일을 씁니다
아빠랑 엄마랑은 이혼한지 오래된상태이고 지금 원래 호적에는 아빠 ,나, 여동생이 있습니다
사실상 저랑 동생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살고 아빠는 같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저와 동생의 학교때문에 할머니 계신곳으로 주소가 되어있고
아빠는 다른곳에서 살고계십니다...
그런데 아빠가 카드 돌려막기 등으로 사업을 하신다고 하고 돈을 많이 빛을 냈습니다
근데 지금 아빠는 어디에 있는지 핸드폰도 안되고 지금은 전혀 연락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카드 빛으로 인해 아빠가 주소가 할머니댁으로 되어있어서 그 쪽으로 카드회사에서 많이 찾아와서 아빠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혹시나 당신들에게도 피해가 갈까봐
아빠를 말소시키자고 해서 제가 직접 말소를 시켰습니다
말소를 시키니 카드 회사에서도 연락이 뜸하더군요
제가 궁금한것은 아빠가 진 빛이 많은데,솔직히 자식된 입장에서고 갚아주고 싶지만 저도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도와주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아빠가 진 빛을 못 갚으면 딸인 제가 갚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회사를 다니는데 받은 월급의 일부를 차압당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사실인지 알고 싶습니다
앞의 글이 너무 길었는데요
아빠는 아빠 명의로 된 집도 없고 땅도 없습니다
그래서 딸인 제가 아빠의 빛을 대신 갚아줄 강제의무가 있는지 궁급합니다
바쁘실텐데 빠르고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의 법률적 의견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명의의 빚에 대하여는 귀하가 보증을 서지 않은 한 귀하는 갚을 필요가 없으며 귀하 명의의 재산에 강제집행이 들어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다만, 아버지가 사망한 경우에는 3월내에 상속포기 또는 한정승인 신청을 가정법원에 해야 빚을 상속받지 않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