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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니던 회사에서
대표의 오해로 부당해고를 당했습니다.
함께일하던 차장과 술자리에서
회사의 불만을 토로하는 차장에게
그렇게 불만이 많아서 직장을 다닐수 있겠느냐고 위로하면서 넌 능력있으니까 나중에 그만두거나해서 갈대없으면 말해라 소개하겠다고 했고
그말을 들은 차장은 좋은데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했고
그자리에서 소개처의 관계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내용은 괜찮은 친구있으니까 나중에 부탁한다고
끝난 얘기입니다.
그렇게 술자리에서 벌어진 해프닝정도로 잊고 지냈는데
그 차장이 대표에게 본인은 생각없는데 다른 회사를 소개한다고 거짓말을 했고
그말을 들은 대표가 저를 회사의 귀중한 인재를 유출하려했다고 징계해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여
법적공방을 펼쳤고
그와중에 회사 부장이 함께 일하던 직원들에게
제가 평소 회사생활이 불량했다고 거짓진술서를 작성하도록 했고 그 진술서를 노동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결국 심문회를 거쳐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패했습니다.
노무사없이 진행한것이 실수였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거짓말로 대표에게 보고하여(평소 저를 시기함)
해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거에 제가 법적으로 소송이나 고발고소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직원에게 강압적으로 거짓진술서를 작성하게해서
해고에 힘을 실어준 부장에게도
마찬가지로 법적조치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사람다 평소 저를 질투하고 시기했습니다.
음해로 두아이의 가장을 길거리로 내몰았습니다..
3개월 긴 싸움에서 결국 가정은 파탄 직적이며
수입이 없어서 아이들 학원마저 ...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마땅히 취직이 어려워
막노동을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참고로 둘다 증인의 증언이나 당사자 증언이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나 손해배상정도 가능한건지..
가능한 법적조치가 있다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강압적으로 작성했다고는 하지만
작성한 직원도 위증으로 고소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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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