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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습니다.. 군대에서 휴가나온 선배형이 있어서 친구들 12명정도하고 같이 놀다가 노래방을 갔습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밖에서 술취한 사람 한사람과 어떤사람이 싸움을 하더라고요 ..그옆에는 술취한 사람 친구가 싸움을 말리고 있고요.. 그래서 신경안쓰고 놀다가 저희쪽 친구 하나가 물을 뜨러 컵을 들고 나가는데 갑자기 그 싸우고 있던 사람 한사람이 제 친구들 때린겁니다. 친구가 얼굴을 맞고서 뒤로 밀려서 노래방 문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저희는 깜짝 놀래서 밖으로 나갔는데요.. 그때까지 그 술취한 사람이 제친구를 폭행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끼리 뜯어 말리면서 하지말라고 말리고 있는데 그 술취한 사람이 저를 때리길래 발로 그냥 찼습니다.. 그사람이 제친구들 한사람만 때린게 아니라 5명을 때렸는데 제친구들도 맞았기 때문에 취한 사람과싸웠습니다. 나중에 경찰이 와서 상황설명을 듣고 그냥 현장만 본다음에 가버렸습니다. 해결은 안해주고요..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 인데요.. 나중에 싸운사람들끼리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쪽 술취한 사람이 저희한테 돈을 요구 하는거에요. 술취한 사람은 진단서를 끊었는데 2주가 나왔고.. 그옆에서 말리던 사람은 자기도 맞아서 아프다고 하면서 돈을 달라고 합니다. 그쪽은 2명이서 싸웠고 저희는 5명이서 싸웠거든요.. 근데 그 술취한사람이 저희랑싸우기전에 맞았는지 얼굴이 멍들어 있고 피도 나고있었거든요..
저희한테 먼저 때려서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병원비랑 흔히 말하는 깽값으로 한사람당 150씩..둘이 합쳐서 300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저희가 이런일이 처음이고 많이놀래서 먼저 90만원을 주었습니다.. 근데 자꾸 돈을달라면서 연락이 오는데 미치겠습니다..저희는억울한데..경찰서를 막상 가려고 하면은 잘못되면 어쩔가 하는 두려움도 있고..전과를 단다는 소리도 있고..잘못되면은 돈을 300이상더주거나 벌금까지 물어야한다는 말도 있어서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가정형편도 넉넉하지 못하고 돈도없는데 자꾸 돈을 요구하니까요.. 상담좀 해주세요..부탁합니다..
의 법률적 의견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합의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귀하 측은 상대방측과 합의를 하고 합의서를 작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측이 지나치게 무리하게 합의금을 요구한다면 귀하 측도 상대방측을 고소하거나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합의금을 공탁하십시요. 상대방측이 고소를 하여도 적당한 액수의 공탁이 되어 있다면 처벌이 가볍습니다.
본 상담은 가족법에 관련된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민,형사 상담은 본 상담소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에 실시(오후 6
시 면접상담)하는 변호사야간상담을 이용하시거나 법률구조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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