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신고를 하면요...
조회 : 340 등록일 : 2005-03-07
작성자 : soreepark
나이 : 30대 성별 : 여자
안녕 하십니까? 요즈음 정말 호주제가 2008년 되면 페지 된다는 것에 대해 넘 감사 드리고 싶은 맘 뿐입니다. 전 남편과 아이 첫 돌 날에 사별을 하고 혼자 남자 아이를 키우다가 2년전 새 아빠를 얻어 저 또한 행복하고 아이또한 생기 있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문제 땜에 아직 남편은 총각 으로 호적상 저는 아이와 둘 세대주 사망 세대로 있습니다. 결혼식도 올리고 다른 가정 처럼 행복한 우리 가정은 아이가 전 남편의 시댁 쪽으로 제가 혼인 신고를 하면 지금 남편과 혼인 신고를 하면 의료 보험 혜택이나 또 친권자가 가 전 시댁으로 간다거나 또 아이의 본적지는 전 시댁에 있는 데 저만 지금 남편 밑으로 와 버려서 맘이 많이 아플까봐 혼인 신고를 못하고 있는 입장 입니다. 지금 아이는 이번에 초등학교를 입학 했습니다. 아이의 담임 선생님과 학년 주임 선생님을 만나서 미리 유치원에서 부르던 새 아빠의 성을 불러 주기라도 해 주십사 하고 이야기 했더니 다행히 그렇게 해 주시더군요. 근데 요즈음 통신표가 나이스 출력이 되어서 전산화 되는 바람에 서류는 그대로 돌아 가신 아빠의 성을 쓰는 수 밖에 없대요... 하지만 희망이 있으니깐 몇년 참아야죠... 하지만 아이는 동생을 원하는데 제가 만일 아이를 가질려면 지금 남편과 혼인 신고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여쭤 보는 겁니다. 혼인 신고를 하면 우리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위에 제가 우려 했던일이 발생 되겠죠? 답변 꼭 꼭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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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대한 친권은 부모가 행사하는 것입니다. 친부가 사망하였으므로 자녀의 친권은 귀하에게 있으므로 전 시가에서 친권을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후 자녀를 입양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자녀의 성을 변경할 수는 없으나, 2008년 1월 1일 이후 친양자제도를 이용하여 법원에 자녀의 성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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