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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접수한지..10개월이 되갑니다..
피고(애기아빠)가 비협조적이고..송달도 자꾸만 피해와서..
소제기이후..변론기일은 고작 1회뿐이었습니다.
기일이 너무 안잡혀서..기일지정신청을 두번이나 냈는데요...
재판부에 전화해봣더니..
3월중에나..기일이 잡힐거라고하더군요..
왜그렇게 늦냐고하니깐..
판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셧다고하네요...
그리고..언뜻 듣기로..3월되면..담당판사가 바뀔거라고합니다..
소송진행중에..담당판사가 바뀔수도잇는건가요?
판사가 바뀌면..더욱..소송진행이 늦어질까봐걱정입니다..
판사가 바뀌는 경우는 어떤 경우그런가요?...
판사가 바뀌는게..저희측(원고)에 좋은건가요?..나쁜건가요?...
불이익을 당할까봐도 걱정되고..
지금 담당판사님이..왜..기일 잡는걸..늦추는지도..의문입니다...
아시는한도내에서...
꼭좀..답변부탁합니다..
기일지정이 늦어지는 것은 아마도 송달이 제때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며 담당판사가 일부러 기일 지정을 늦추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판사가 바뀌는 것은 정기적인 인사이동 때문이지 특별한 다른 사정이 있기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