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
조회 : 305 등록일 : 2005-01-25
작성자 : ansho
나이 : 10대 성별 : 여자
안녕하세요,,저능 이제 21살 먹은 대학생입니다. 고2때 남자친구와 첫성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때 저능 경험이 없었고 하기 싫다고 반항을했습니다.그쪽부모님께서도 어쩌다가 알게 되서 저희둘을 불러놓고 임신하면 책임질꺼냐는 말에 남자친구는 그런다고 했고 임신하면 같이 산다고까지하셨습니다. 다행히도 임신이 되지않지 않았고 결국엔 헤어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어쩌다가 연락이 되서 서로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20살대학신입생이였고 그오빠는 재수를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도와달라는 말에 집에 가게 되었는데 그 오빠가 저를 갑자기 침대쪽으로 끌어 당기더니 배에 올라타 꼼짝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성관계를 했습니다. 저는 싫다고 자꾸 반항을 했지만 그오빠가 너무 힘이 쎄고 배를 누르고 있는 상태라서 당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후오빠는 재수생이라서 가끔씩 연락을 했습니다. 몇달동안은 생리가 있었습니다. 수능날이 몇달 안남아 잠깐동안은 연락이오지않았습니다. 그때 저도 생리가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태 생리가 있었고 관계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신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담달에도 생리를 하지 않았고 그 오빠가 갑자기 전화해서 꿈에 내가 아기를 데리고 왔다는 말에 설마 하는 마음으로 그오빠와 만나서 병원에 갔는데 임신 7개월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태 생리라고 믿었던 증상은 임신이 되면 나올수 있는 출혈이였다는 것이였습니다. 7개월까지는 낙태 수술을 할수 있다고 하길래 그오빠는 자기가 알아서 책임을 질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말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몇일뒤에 그오빠는 자기가 돈을 해결할수도 없고 아기를 책임질수도 없고 또한 뱃속에 있는 애가 자기 애기로 아니라면서 연락도 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 후 낙태 시기도 놓쳐서 수술을 할수도 없었고 낳을수밖에 없는상황이 되서 저는 불러오는 배를 감추면서 생활하다가 9개월이 되어서부모님께 들통이났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그오빠의 엄마를 만나 해결하려고 했었으나 그 오빠의 엄마는 저와 저희 엄마를 사기꾼,모질하다는둥.온갖 비난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기를 낳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그오빠 엄마도 제가 아기를 낳아 입양을 시키면 분만비와 산후조리비용등을 준다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포기한다고 하고 해결을 보려했고 그쪽은 2~3백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돈으로는 출산비밖에되지 않는다고 저희 엄마께서 말하자 그여자는 우리가 등쳐먹으려고한다면서 화를 내며 나가버렸습니다. 애를 낳을 시기는 별로 남지않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법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법률이론상의 원칙적인 답변 및 답변자 개인의 법률적 의견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면 범인을 안 날로부터 1년 이내에 강간죄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자녀 출산 후 상대방이 자신의 친자로 인지하지 않을 경우에는 법원에 인지청구의 소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자녀로 인지된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자녀양육의 책임이 발생하게 되므로 양육비 청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