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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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생산직 직장이 거리가 너무 멀어 직장을 3개월 동안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제가 보상금 난 이곳에 같이안산다고 말할거라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때 당시 돈이 없던 저에게 나가살아라는것 입니다.
보상금 저 몫이 한180만정도인데 그것 못 받는다고 나가라는군염
그럼 보상금 받게끔 하는대신 보상금 받으면 나가살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상금이 나온다고 구청에서 등기로 왔습니다.
그런데 따로 안보내려고 하는군요
180만땜시 가족관계 끝는다해도 눈깜짝안하는 사람들 입니다.
법에 관해 잘은 모르지만 호적을 저 혼자 독립적으로 나온다해도
부모이름이 호적에 올라 온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뿐만 아닙니다.오늘 이 일로 인해 가족회의하는데
친형은 화나면 손찌금을 합니다.
알다시피 외면적으로 폭력이나 손찌금한 표시가 없어면 법적 효력이 없는줄 알고있습니다.
그럼 외적으로 표시안나도록 맞아야되고 결국 난 가족에게 구속 당하는
것인가요?
아무리 집이 가난하더라도 사람이 중요 합니다.
간혹 제가 가족이란것이 의심이 가더군요.
아들보다 돈180만이 더 소중한 가족 정말 언제까지 협박에 살아가야되죠?
이번에도 집 나가라면 또 내게 어떠한 방법이 생길까요?
또 당해야될런지?
이번에는 보상금이 얼마나온다고 확정되었어니
더욱 심할듯싶네요.
알다시피 부모가 빛진돈은 고스란히 아들들이 갚게됩니다.
9년가량을 봉급받아 집에 돈주고 용돈을 30살까지 받아왓습니다.
그런데 아직 빚은 엄청 남았습니다.
호적독립해도 부모님 이름이 나온다면 결과적으로 빚도 갚아야 되는가요?
30살인 지금저는 결혼도하고 가정도 꾸려나가고 싶습니다.어떠한빚도 돈에도 얽매이지 않는 내 삶을 살고 싶습니다.방범이 없을런지요?
본 상담실의 답변은 법률이론상의 원칙적인 답변 및 답변자 개인의 법률적 의견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 명의의 빚에 대해 자녀가 갚아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빚으로 인해 귀하명의의 재산 등을 압류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사망하면 빚도 상속받게 되는데 이 때에는 상속포기를 하면 됩니다. 부모님께 빚이 많다면 소비자파산 등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