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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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사조사관의 질문에도
남편이 저를 폭행하고 가출한후
가정폭력으로 자기를 신고한것이 기분나뻐서 한달 동안
가출하고 이혼신청을 했다고 진술했고요.
저말고 사실혼 파기를 숨기었다는 것과
이혼조정신청후에 생활비도 일체 끊고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올라와
저를 내몰고 아들은 데리고 갔답니다.
시어머니는 지난번의 이혼에서처럼
(전부인에게도 위증으로 모함을 하더니)
제게 거짓 폭행상해 진단서를 떼고서
아들의 이혼을 독촉하고 있구요.
그래서 전 이혼반소를 했다가
일단 소변경을 해서
부양료 청구소송을 가려고 합니다.
근데 정말 이상한 것이
제가 생활이 어려워도 (부양료 끊기고
아이까지 시엄마에게 빼앗겼지만)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변호사들이 왜이리 자기네들 편하게
이혼으로 가려고 해서 선임을 포기하고
다시 재선임을 햇는데
이번엔 저보고 방어만 하고
생활비는 청구하지 말자고 하네요.
그쪽의 유책임이 넘 확실하고
전 너무나 일방적으로 당한것이 많아서
넘 억울한데도 말이죠...
그런데
제가 소송중에 시험공부를 위해서
소송이 최하 10개월은 간다고 생각이 듦으로인해
부양료의 사전처분은 미루고
6개월정도 후에 사전처분등으로
판결전에 처분을 받아
시어머니로부터 뺏긴 아들과
생활비를 청구하려 하는데
가능할까요?
글구 그렇게 되면
과거로 소급하여 못받은 금액은
못받게 되나요?
지금 시어머니가 아들을 빼앗아 갔고
상대남편은 이혼을 저까지 세번째 재판으로
하는 사람이라
젤 먼저 한 것이
자기가 이혼을 신청하고
돈부터 끊은 거거든요.
부양료가 끊긴 시점으로 소급해서
청구할 수 있는가요?
( 아들하나를 데리고 갔네요.
엄마의 의지는 묵살되고...)
애기아빠가 가출하기전( 폭행후 가출전,
이혼조장 접수까지는 제가 계속 기르다가
갑자기 아들의 이혼신청에 들이닥친
시부모가 제게서 아들을 뺏어갔습니다.
워낙 노련하죠...)
첫돌이 엄마없이 지나간
아들때문에 목이 매이지만..
제 생활력을 위해
시험볼때까지 참으며 소송애 임하려는데
불리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선임변호사도 그전의 변호사도
이곳의 답변 만큼 전문적이지 못한거 같아
많이 답답합니다.
너무 편하게만 돈들을 벌려고 하는
분들같아서요...
넘 답답합니다.
생활도 어렵고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