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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두 딸을 데리고 재혼하였는데 전처에게서는 형부는 친자가 없고 형의 아들을 양자로 삼았습니다.
이번에 싯가 1억정도의 아파트를 사는데 언니의 돈도 40%가 들어간 상태입니다. 집을 마련할때는 언니명의로 해준다고 해서 샀는데 지금은 형부의 명의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 형부가 사망하게 되면 상속은 어떻게 되는건지알고 싶습니다.
양자도 상속권이 있습니다. 1(양자):1.5(언니)입니다.
언니의 딸은 형부와 친자관계가 없어 상속불가입니다.
다만, 양자로 들인다면 상속권이 있어 1(양자):1(딸1):1(딸2):1.5(언니)
가 되어 결국 언니측이 더 많이 상속하는 셈이 되겠지요....
이상의 내용은 구체적인 경우에 결론이 달라질수 있음을 유념하시고, 더궁금하신 점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본부나 각 지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