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양육비 청구는 가능한가요?
조회 : 335 등록일 : 2004-12-16
작성자 : alskfl
나이 : 30대 성별 : 여자
남편은 알코올중독으로 병원을 다니기도하고 일을 재도로 하지못하여 시어른도움과 저의벌이로 생활을 유지하였습니다.남편의 폭행과심한욕설을 아이들앞에서당하는것이두려워 한달정도 집을나왔습니다.그후아이들과남편은 시댁으로 들어가있었구요. 제가내린결정은 아이들앞에서 계속적으로 반복대는 싸움과남편의병원다니는 것이싫어 이혼을결정하고 시댁어른을찾아뵈었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니께서는 아이들이 엄마없는 시간을 적응도잘하고지내고 있기때문에 줄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데리고 가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당신이아이들 돌보기에느 힘이들고 엄마의빈자리르 대신할수없을뿐더러 남편의 자즌 술버릇 때문이라고합니다. 이런경우 남편은 경제능력이 없지만 시어른들께서느 경제능력이 있습니다 . 제가 시어른들에게아이들양육비를 쳥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올수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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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경우 귀하가 양육권자로 지정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다만 귀하가 양육권자로 지정되어도 시부모에게 양육비를 청구할수는 없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구체적인 경우에 결론이 달라질수 있음을 유념하시고, 더궁금하신 점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본부나 각 지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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