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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중에 새엄마가 돌아가시면 전남편의 자녀 셋이 상속자가 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 받을 수는 있지만 새엄마한테 저는 친딸이 아니니까 상속받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상관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 동생이 문제예요.
제동생은 원래 작은 아버지,작은 어머니의 아들이지만 호적상으로는 저의 아버지와 새엄마의 아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새엄마가 돌아가시는 경우에 상속권자가 되는데 그러면 새엄마의 전남편의 자녀들과 같이 재산상속분할을 해야 하니까 걱정이예요.
그런데 그 전남편의 자식들이 새엄마의 친자녀들로 호적에 올려 있는지 그동안 새엄마는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새엄마는 그자녀들의 친엄마로 되어 있는 호적을 바꾸고 싶어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자녀가 안되게 말이예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친자관계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하여 법원의 판결을 받으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위 소는 가정법원에 제기하시면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