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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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기가 4개월되었고 혼인신고또한 4개월되었습니다
같이 동거한때는 지금이 횟수로 4년쨰입니다...
2001년 7월경부터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만나 시부모님집에서 살면서 컴퓨터쪽에 관한일을하며 제가 거의하다싶이해서 던을 조금씩 벌었었습니다, 그때당시 신랑은 군대를 늦게가는바람에 상근 예비역으로 빠졌고 시골이라 면사무소에 있는중대본부로 출퇴근하는 상황이였구여,,
어느날 부터인지 모르지만 싸우다가보면 물건 던지는거나 그런게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면갈수록심해졌고 화가나면 저를때리기까지 했습니다
심한건 아니였고 첨에는 뺨한대는 기본으로 화나면 그정도는 때렸습니다..
년자가 들어가는 심한 욕설까지도 했고 지금도 그건 변하지않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집에서 오빠아침에 출근하면 컴퓨터로 일을했고신랑도 일은 했습니다만 제가 거의했습니다,한1년쯤돼었을때 큰아주버님이 빚도 마니지고 장사하는데 장사도그만두고해서 그집에들어가서 컴퓨터를 가르쳐주고 같이 살면서 같이 던을 벌기로하고 큰형네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빠는 상근이라서 매일 출근했고 저혼자 매일 가시방석같은집에서 아주버님과 형님과 같이 일을했었지요,,, 그래서 던을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2003년 3월에 빌라를 사서 들어왔습니다 집값은 8천500정도 되구여,, 물론 저는 미성년자였기때문에 명위는 신랑앞으로 되있지요,, 그리고 신랑은 2003년 6월에 제대를했습니다, 그이후로 싸울때마다 욕은 물론 뺨때리는거 몇번 있어서 제가 못살겠다며 몇번 헤어지자고해서 친정으로 돌아가곤했지요,,,
그래도 같이 산정이있어서인지모르지만 어떻게하다가 다시 만나 임신을해서 애기를 낳았고 지금상황은 그저 그렇습니다, 전 솔직히 이런생각하면 안되는줄알지만 솔직히 제남편과 오래살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재가 살기 싫어서가 아니라 이남자의 성격이나 시부모님의 불만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시아버지는 아무일도 안하시고 시어머니가 농사다지으시며 던을 쪼금버시는데 한달에 저희한테 가져가시는돈만해서 100만언은 넘고요,, 그리고 항상 던이면 해결되는 그런 집안입니다, 에전에 전 식구들한테 인정을 못받았을떄 큰 아주버님한테 발길질도 당한적도 있습니다
참 비참한 생활을 했었지요,,, 이집안 식구들 아들만3명인데 전부다 자기 와이프한테 폭행을 저지른다는 사실십니다 제남편역시 심하지는 않았어두 손지검은 했으니까요... 지금도 며느리들앞에서 시어머니한테 욕하고 때리고 그러시는데 아들들이 다똑같더군요,,, 저 솔직히 맨날 집에서 컴퓨터만 했습니다 일만 죽도록하고 시집에 던드린거만해더 엄청난데 또 신랑은 오로지 비싼거만입고 좋은거만사고 하는사람입니다,.
어린 저로서는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힘들게 던벌어서 살림전부 다사고요 빌라 38평 샀구요...
차도 5000만언짜리 있습니다, 만약 제가 이혼을 한다치면 재산분활이 얼마까지나 가능한지요,, 이혼을 한다해도 제가 이때까지 신랑한테 욕먹어가면서 맞아가면서 일했던 그시간이 너무아깝습니다...제가 번돈 다는아니더라도,어느정도 제가 청구를 할수있는건지요...그리고 신랑은 일부러 그러는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통장이며 적금 전부 자기앞으로만 들어났고요,
심지어 물건하나사고 배달시키는것도 다 자기이름이고 제 이름으로 된건 단하나도 없습니다, 비싼 보험은 들지도 못하게하더라고요 신랑은 다 했는데... 이거 어떻게 할수있습니다.. 어린저로서는 너무힘들고 괴롭습니다,
와이프한테 욕하고 때리는게 이집안 내력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시집온 여자가 시집욕하는게 나뿌게 들리시겠지만 저도 너무너무 힘들고 괴러눠 상담좀하려구 이렇게 말씀드립니다,재산분활이며 그런거 어떻게 되는지좀 알려주세여 저도 뭘좀 알아놔야 나중에 해결을 할거 아닙니까..이집큰형님도 아주버님맨날 놀고먹고 형님이 일다해서 벌어놓고 빚다갚고했는데 난중에는 던하나주지 않고 이혼했습니다 제가 그런꼴 당할까 무섭습니다,,, 이식구들은 시어머니 계시는데서도 와이프를 때리니까요,,
시어머니는 말리지도 않구여, 때리든 뭘하든 여자잘못이라고만합니다, 정말 어이가읍는 집안입니다,, 재산 어케되는지좀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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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지속성과 연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아버지의 폭력을 자녀들이 그대로 배운 것 같습니다. 이러한 폭력은 엄연히 위법한 행위입니다. 따라서 남편의 폭력 등이 있는 즉시 경찰에 신고 또는 고소하여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혼시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재산으로는 부부 공동명의의 재산, 혼인 중에 공동생활을 위하여 취득한 가재도구, 명의는 부부 중 일방 앞으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부부의 공유에 속하는 재산, 혼인 중에 부부가 협력하여 취득한 주택 기타 부동산, 부부공동생활의 기금이 되어 있는 예금·주식 등입니다. 하지만 혼인전부터 부부가 각자 소유하고 있던 재산이나, 혼인 중에 일방이 상속이나 증여 등에 의하여 취득한 재산이나 장신구, 의류 등은 분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단 부부일방이 상속받은 재산이라도 그 재산의 가치의 증가 및 유지에 상대방의 기여가 인정되면 가치 증액분이나 유지의 기여분에 대해 분할이 인정됩니다(대법원 1993.6.11. 선고 92므1054,90므1061 판결). 또한 퇴직금을 이미 받았거나 장래에 받을 수 있는 경우도 공동재산으로 봅니다.
재산분할의 비율은 재산형성에 대한 기여도, 혼인기간, 혼인중 생활정도, 이혼에 대한 유책성, 현재의 생활상황, 연령, 취업가능성, 재혼가능성, 자활능력, 건강상태, 부양자의 유무, 위자료의 유무 등을 참작하여 나눕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남편 단독 명의의 재산일지라도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1/2정도, 전업주부에게는 가사노동가치를 참작하여 1/3정도, 결혼지참금·알뜰한 살림 등으로 기여가 큰 경우에는 1/2까지도 분할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산분할에 대한 구체적인 액수는 사안마다 틀리므로 재산형성에 기여한 정도를 재판에서 잘 증명(귀하가 계속 일을 하였다는 점 등)하여야 하겠습니다.
재산분할청구권은 이혼소송 중 또는 이혼 후 2년 내에 청구해야만 합니다(민법 제839조의 2 제3항). 재산분할청구도 위자료 청구와 마찬가지로 배우자명의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가처분신청을 할 수 있고(가사소송법 제63조 제1항), 판결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명령신청(가소 제64조) 또는 강제집행(가소 제41조)을 할 수도 있고, 이를 어긴 경우에는 과태료처분(100만원이하)(가소 제67조 제1항), 감치처분(30일 이내)(가소 제68조 제1항)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