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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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상견례와 임신허락까지 받고는 동거를 만 3년간 하고 있는데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신랑될사람과 경제적인 이유로 싸우게 되었고 신랑될 사람이 자기집에 가면서
그쪽집에서 신랑을 쫒아냈다는것과 제가 신랑과 함께 몇까지 거짓말을 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거짓말은 월세를 전세금이라고 시부모에게 속인것과 신랑될 사람과 부모 속이고 할부로 차산것
그리고 저의 아버지가 집을 나가신건데 제가 돌아가셨다고 한것때문이였습니다.
물론 이 거짓말들은 신랑될 사람은 다 알고 있었던거구요
위에 같이 거짓말 때문에 헤어지는거면 저도 헤어져도 할말은 없겠지만... 억울한건 제신랑될 사람은
만 3년간 돈이라고는 알바비로 총150만원과 작년 80만원 그리고 올해 178만원 이번달 100만원이
저한테 준것이 다이고 간혹 시 아버지가 용돈으로 주신건 신랑될사람 월급에서 조금씩 가져가시고 계산안한 돈 조금씩 받으데 이때것 다입니다.. 나머지 월세 25만원 관리비 ..세금...차 할부금30..식비등 옷까지(참고로 신랑될 사람은 외지에서 혼자 사는 집에 알몸으로 들어와 속옷까지 제가 힘들게 살았면서 생활했습니다...그리고
제가 돈벌려 나가서 늦게 들어온다고 3번의 구타와 그집 제사 그리고 사촌 제사까지 돌아다니며
인사한 저랑 아무 거리킴 없이 헤어지자고 합니다..저 신용도 떨어지면서 지금 배속에 애기까지
있는데 애 낙태할돈은 줄테니 헤어지자고 합니다..제가 잘못한건가요 적어도 정신적 보상은 없는건가요 제가 신랑을 속인것도 아닌데도...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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