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전화 하냐구요
조회 : 325 등록일 : 2004-08-17
작성자 : ysg1548
나이 : 30대 성별 : 남자
2003년 4월에 합의 이혼을 하고 자녀3명은 재가 맡아 키우고 있읍니다. 혼자 힘으로 3명을 키운기가 힘이들때 다가온 여인과 재혼을 했읍니다. 그런데 이혼한여자가 계속 아이들과 전화를 하고 심지어는 아이들 학교에 찾아와 만나고 한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새엄마에게 괜시리 화를 내고 짜증도 부리니 새엄만들 화가 안나겠읍니까 이런경우 이혼녀를 재재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법이 없으면 아이들 부양비라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요? 꼭 답변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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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하였더라도 자녀와의 관계를 끊을 수는 없습니다. 자녀와 친모가 귀하 모르게 만나게 하는 것보다 친모가 기간을 정해 자녀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녀들을 위해서 나을 수도 있습니다. 자녀의 친모를 만나 타협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상대방이 자녀를 면접하는데 있어 자녀에게 해가되는 행동을 한다면 이를 입증하여 면접교섭을 배제할 수는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을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양육비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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