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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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으로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집은 가정의 불화를 격고 있습니다
문제의 저희 누나 때문입니다
20대 후반의 무직에 애인도 없고 미혼은 누나가 있습니다
사실 그 인간을 누나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
지금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님니다
이 세상에서 제가 가장 혐호하는 인간입니다
제가 이렇게 욕을 하는데 너무하다고 생각을 하시겠지요
하지만 세상에 부모한테 욕을 하는 인간은 그 인간 밖에 없을 겁니다
짐승 조차 부모한테는 이빨을 안 드러내는데
이 짐승보다 못한 인간은 자신을 나아주고 길려준 부모님에게
욕을 하고 물건까지 집어 던지기 까지 합니다
어제 큰 싸움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엄마가 설거지를 잘 못했다는 겁니다
솔직히 웃기는 애기 지요
지금 놀고 있는 20대 후반의 여자가 집에서 놀고 있으면
누구나 집안일을 도울거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인간을 집안에서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엄마가 도와달라고 하면 욕을하며서
(니 살림니가 하라며) 막말을 합니다
하는 행동을 보면 귀족이 따로없습니다
엄마도 싸인게 폭발했는지 참고만 있으시던 엄마도 어제는 싸움을 했습니다
저도 어제 그 인간하고 싸웠습니다
참 웃기는게 그 인간은 화만 나면 집안의 물건을 집어던집니다
어제도 선풍기하고 전화기를 집에 던저서 고장을 냈습니다
그래서 왜 물건을 집어던지냐고 물어보면
(니 네들이 화나게 하니까) 라고 합니다
자기를 화나게 하면 무조건 정당하다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계속 싸워 받자 이득이 없어서 제가 빌고 달래서 멈쳤습니다
엄마는 화가 나서 교회에 가시고 전 집에서 계속 그인간을
달래고 설득했습니다
전 말수가 별로 없는 편 입니다
시끄러운걸 싫어하고 친한 친구외에는 대화도 하지 않습니다
가족하고도 별로 대화를 안합니다
하지만 어제 그 인간하고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가족을 미워하지 말고 서로 사이 좋게 지내자 그리고
서로에게 조금씩만 양보하자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 심리학을 배우지도 않았고 상담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제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야기를 하고 나서 누나가 조금 정신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나 심한 피해망상에 사로 잡혀있습니다
지금 자신이 이렇게 된것이 모두 부모님이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적 엄마가 자신을 구박하고 막떄렸다면서 말하더군요
사실 어릴때 부모님에거 안 맞고 자란 자식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까지 끄집어 내서 부모님을 원망을 합니다
그리고 어릴때 그 인간을 가르친 선생님들까지 욕을 합니다
자신을 위해주지 않고 차별대우를 했다는 겁니다
정말 어제는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때리는 것은 잘못을 했을 떄 그러지요
그리고 친자식이라면 부모님이 때렸다는 기억도 하지 못합니다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면 남이거나 대려다 키운 자식이지요
선생님들은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나름데로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인간은 왜 자기를 떠받쳐주지 않았냐고 말을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인간은 우리가족 모두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식당으로 일을 나가십니다
그런 엄마를 도와주시지 못할 망정 어제는 설거지 못했다는 이유로
엄마를 훈계하더군요
아버지는 출장 관계로 집에 잘 안계십니다
주말에만 오시지요
아버지가 이번에 정년이신데 일찍 퇴직할 수도 있다고
전화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은 어떻게 한줄 아십니까?
바로 아버지에게 전화를해서 12월까지 돈이나 벌라고 하더군요
정말 가족에 대한 사랑은 눈꼽만치도 없고 자신만아는 인간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가족의 핏줄이 아닌 이방인하고 같이 있는거 같습니다
작년에 이 인간하고 크게 싸웠습니다
이유는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그때도 제가 미안하다고 해서 끝났습니다
화가 풀리는데 몇달이 걸렸지만 저한테만 화를 부리고
엄마한테는 안부리더군요
근데 요 몇달간은 정말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싸움을 걸더군요
정말 전 너무 힘듬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지금 정신병자가 저희 가족을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지금까지 결혼 못하고 직업이 없는데 가족때문입니까?
자신이 못난것을 가족한테 풀고 있습니다
작년에 크게 싸운후 카페 상담실에다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위로를 해주시면서
완벽한 가족은 없다며 모두 절름발이 가족이라며 이해해 주라고
하시더군요
전 그말을 믿고 지금까지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전 친구들
본 상담실의 답변은 법률이론상의 원칙적인 답변 및 답변자 개인의 법률적 의견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누나가 취업, 결혼 등의 문제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감이 매우 심한 것 같습니다. 일단 가족들이 누나가 정신과적 치료 또는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인이 치료를 받지 않으려고 할 수 있겠으나, 가족들도 모두 노력을 해야 할 것 입니다. 강제적으로 하기 보다는 가족들 모두 누나를 잘 다독거려서 치료를 받도록 해보십시오.
또한 계속적으로 기물파손 등을 한다면 그러한 점을 입증(사진 등)하여
경찰에 가정폭력으로 신고 또는 고소를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이 와서 누나를 제재한다면 행동의 변화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무료상담 02-780-5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