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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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하는 일마다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의 부도 정말 눈앞이 캄캄 하더군요..
부모님껜 손볼리기 싫어서 막노동을 하면서 일자리를 구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나이어리고 군대도 안갔다 온절 쉽게 채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근 1년간 생활했습니다.. 근1년간 막노동을 하면서 방세가 계속 밀려서 지금은 200만원이 가까운돈이 모여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정말 사정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부모님 한마디로 짤라 버리시더군요..
정말 눈물이 날정도였습니다.
여기서 물어 볼게있는데요.. 부모님의 역활을 하지못하면 법적으로 제가 도움을 받을수 있는 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꼭 답 부탁드립니다.메일로 사제한 내용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법률이론상의 원칙적인 답변 및 답변자 개인의 법률적 의견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부양책임은 성년인 자녀가 부모에 대해 지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서로간에 부양의 책임이 있으므로 성년 자녀라 할 지라도 자기의 자력 또는 근로에 의하여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라면 아버지도 부양의무를 부담해야 할 것입니다(대법원 1994.6.2.선고 93스11 결정). 따라서 귀하가 성년이지만 경제적으로 자립을 할 수 없음을 입증하여 부모님께 부양료청구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무료상담 02-780-5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