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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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상담실을 이용합니다.
여자는 이혼을 한 지 몇년이 됐구요, 딸이 둘입니다.
남자는 가정이 있는 상태입니다.
둘은 한 친구의 소개로 만나 만난지 벌써 3년이 다 되 가네요.
또 남자는 여자집에서 삽니다.
남자의 부인은 알고 여자집에도 몇 번 찾아오곤 했지만 요즘은 안 그렇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요즘에는 폭력을 쓰진 않지만 불과 몇개월 전 까지만 해도 싸울 때마다 여자의 얼굴이나 몸에 심하게 상처를 준다는 것입니다.
또 여자의 딸들에게도 가끔 폭력을 씁니다.
그래서 그 남자는 딸들에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무대포로 나와서 한 번 신고를 해서 경찰서에 간 적이 있지만 금방 풀려 다시 돌아오곤 했습니다.
접근 금지를 하라고 경찰들이 권유했지만 여자가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계속 육체적으로나 언어적으로나 폭력을 행사하면 어떤 어떤 처벌을내릴 수 있나요?
본 상담실의 답변은 법률이론상의 원칙적인 답변 및 답변자 개인의 법률적 의견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폭력, 폭언을 행사한 것을 입증(진단서, 사진, 녹음 등)하여 형사상 고소할 수 있습니다. 폭력행사는 처음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행동이 달라지게 됩니다. 다시 한번 폭력을 행사할 경우 강력하게 대처를 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접근금지가처분 신청 등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자와 남자가 동거로 인해 남자의 부인에게 간통죄로 고소당할 수 있고, 민사상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게됩니다. 따라서 두 사람의 관계를 빠른 시일내에 청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무료상담 02-780-5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