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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재교육을 겸해 열린 이 날 회의는 김상용 교수(본소 가족법개정자문위원회 위원장,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미화 변호사(법무법인 남산), 배인구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공동대표), 현소혜 교수(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그리고 차선자 교수(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등의 위원들과 곽배희 소장 및 본소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눈 현소혜 교수의 ‘외국인 아동을 위한 보편적 출생등록제의 도입필요성과 도입방안’과 김상용 교수의 ‘독일의 등록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 개관’에 대한 주제발표와 배인구 변호사의 ‘상속법개정방향’에 대한 의견 제안 및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