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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에 대출금은 안갚고 경매에 넘어간것두있구 사채업자에게 넘어간 것두있구...자기이름으로돌려 놓은것두있습니다..
그리구 전세를 놓아서 전세비두 따로 챙겼습니다..
2001년도에 일입니다.계속 미루다 미루다 처리해준다구 처리해준다구 하더니.지금은 행방을 감췄습니다..
고소하려구 자식들과 여러 사람들이 지금 알아보구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만약 고소를 한다면 보상을 받을수있는지..
보상은 못받더라도 그 인간들을 저희가 힘들었던 만큼 힘들게 할수있을까여..
2001년부터 신용불량이 여서 회사두 못들어가구여 정말 핸드폰하나두 못사구여 은행에서 매일매일 전화가와서 사람들한테 이상하게 보이구 결혼할때 문제두 되었었구여.친척 언니는 남편과 미국에 가야하는데 비자두 못내구 옆집 아줌마는 할머니가 해달라구 해서 했다면서 할머니를 고소한다구 매일 할머니를 찾아오구여..
작은 엄마 자식들은 집을 나와서 할머니네서 살구있어여..방두 따루 없는데..그리구 고모는 전세계약서를 고모이름으로 써서 법원에서 전세비 2000만원을 주라는 명령문이 왔습니다..
고모는 계약서 쓴적이 없는데여~그리구 인감두 자기가 가서 마구 떼어서 쓴것입니다.~
그리구두 이루 말할수없는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정말 저희가 고소를 함께 하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여??
그리구 의심이 가는건 신한은행에서 집으로 대출서류를 가지구 와서 그렇게 대출을 해주는건가여?
10명정도가 저의 할먼댁에 모여서 대출서류를 했었거든여 제가 그때는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생각함 너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정말 부탁드립니다...신랑한테두 눈치가 보이구 엄마 아빠 몰래 져지른 일이라서 할머니랑 엄마 사이두 안조쿠여..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지...정말 부탁드립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더우신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귀하의 경우는 참 특이한 경우이군요...
일단 대출관계서류나 임대차계약서상에 여러가지 위조부분이 있을테니 형사고소해야 할 것입니다. 그 분이 자신명의의 어떤 재산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은 안되는데 혹시라도 있다면 가압류를 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도 가능할것입니다.
그리고 은행과 임차인의 관계에서 일단은 대출자이고 집주인으로 되어 있으니 책임을 회피할수는 없다고 보입니다. 인감증명서를 함부로 발급받을수가 없을텐데 아마 신분증이나 인감도장을 잠시 빌려준 사실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책임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그런 사실이 없다면 무권대리라는 주장을 통해 어느정도 피할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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