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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아버지란 사람이구요
저는 아버지에게 재산을 빼앗긴 상태로 몇년을 버텨오고 있구요
아버지와 30년전 이혼한 친모와 계속적으로 저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해온이후로
저는 재산이 없어 독립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얘기를 하자면
친모를 제가 어렸을적에 버리고 25년 30년 동안 노숙자로 살면서
간혹가다가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서 간간히 버텨온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그사실을 알고 페인트업자로 일하면서
저 모르게 친모와 내통을 하면서 잔인하게 인륜을 저버리면서 저의 인생을 저당잡고 돈을
노리는 인생의 길로 접어든것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년전에 친모를 집으로 불러들여 친모만큼의 희생을 저에게
요구하고 나서는 것입니다.
저는 친모의 정신적 상태가 저와는 철천지 원수가 된것을 확인하고는
두사람의 대한 권리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저에게 친모한테 착취한 것만큼 착취해갔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인생에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돈도 없습니다. 모든것을 착취해갔습니다.
친부와 친모가 합쳐서 저를 내쫒고 노숙인으로 만들겠다는 협박에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부에게 모든 재산을 뺏기고 싶지 않습니다.
저를 이용해 재산을 벌어들인 것을 이유로 저는 유치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가정 가사노동을 부담하면서 아버지는 경제생활을 유지하는척
가장행위를 하였을지는 몰라도 최후에 친모를 앞세워 재산을 가로챌 계획에 속고
싶지 않고 그로인한 재산수입의 절반은 저의 것임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이제와서는
그돈을 누가 벌게 해준것인건 저에겐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집을 장만하게 돈을 준 사정을 감안하여 제가 준 돈만큼은 다시 회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돈의 액수는 8천5백만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신의 은퇴를 이유로 집을 팔고 도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고요
무료소송이나 제소전 화해제도를 통해서
손해배상을 받고 싶은데요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무엇보다도 화가나서 용서하고 싶지가 않고요
사기나 구속같은 처벌도 부나 모 양쪽다 벌하고 싶습니다.
제가 손해가 무척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부모의 부도덕함으로 직장생활은 엄두도 못내고
부모의 악행의 결과 일당 잡부나 쓰레기 수집이나 하랍니다.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고 싶은 맘밖엔 들지 않거든요
좋은 답변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유치권이란 타인의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점유한 자가 그 물건이나 유가증권에 관하여 생긴 채권이 변제기에 있는 경우에 그 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그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유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등 물건에 대해 유치권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 물건에 관하여 생긴 채권이 존재하여야 하므로 이 점을 주장입증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