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할지 모르겠습니다
조회 : 115 등록일 : 2017-11-03
작성자 : kvs69
나이 : 40대 성별 : 남자
술이 많이 취해 귀가중 전철을 잘못내려서 지하철근처 유흥주점을 방문하게 되었구 거기서 술먹는중에 도우미분이 2차 제안을 계속해 술값포함해서 계산하고 업소에서 잡아준 모텔에 갔으나 술이 많이 취해서 관계을 안하고 도우미분은 그냥 나갔습니다.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업소에 가서 술이 들깬상태로 부당함과 처벌두려움, 가족에 죄책감으로 항의하다가 112신고를 했습니다. 현재 경찰조사 받았고 업소는 술값이라고 부인하고 도우미분은 소재파악이 안되고 경찰에서 제 진술외 증거는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 저는 너무 가족에 대한 죄책감, 가족을 잃는다는 불안,처벌에 대한 불안으로 정신과 치료중입니다.어떻게 할지 너무 괴롭고 미치겠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싶지않습니다. 정말 후회되고 미치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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