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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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요약 : 친한친구가 투자를하면 이자를많이주겠다고하여 한푼두푼 넣다보니 4600만원을 최종적으로 넣게되었습니다.이자는 그때그때마다 다르게주어서 그냥주는대로받았고 3천만원은 부동산매매하고 경매하는데 투자한다고했고 나머지는 휴대폰소액결제를하면 그돈에얼마를 수수료로받는다고 이익을남길수있다고했습니다. 그친구가 어떤식으로 정확히 돈을 벌었는지는 알수없지만 이자를 잘 주길래 돈을 빼지않고 놔뒀습니다.근데 원금을 빼달라고하니 돈이없답니다.토토라는걸 한다고는 알고있었지만 제가맡긴돈으로 토토를 한다고 한적은없기때문에 진짜로부동산일을 하는지알았습니다.
현재 차용증4600만원 금년말일까지 갚겠다고 인감증명서하고 받아둔 상태이고.공증은따로하지않았습니다.
그친구는 지금까지 받은이자가얼마냐고 자꾸물고늘어지는데 대충2천만원정도됩니다.
근데 원금을 받아야 제 이익이2천이되는건데 원금은 돌려주지도않으면서 이자얘기만합니다.
이런경우 원금을못받나요?
다만, 계약서상 원금의 반환에 대한 약정이 있다면 이를 기초로 하여 청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