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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32살에 3아이의 엄마입니다.
친정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혼하게된 구체적 사유는 전남편의 가정폭력입니다.
전남편은 무능력하고 알콜중독에 거의 가정을 돌보지않고 입퇴원을 반복 했
습니다. 시댁식구들도 경찰서에 신고 했을때도 다 자기 밖에 모르더라구요.
전남편과 광주지방법원에서 2010년경에 재판상 이혼을 한적있어구요...
그때는 전남편이 두딸만 있을때 친권을 전남편이 가지게 되엇고 전 한달에
한번 아이들을 만날수있는 면접교섭권이 있어지만 .
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그이후에 전남편이 잘못했다고 사죄를 해서 다시
재결합을 하였는데 , 폭력은 더더욱 심해지고 심지어는 아이들이 아파서 병
원을 다녔와도 핸드폰 통화이력이나 문자메세지 확인을 했습니다.
제가 이시기에 너무나 힘들고 괴롭고 거기다가 우울증도 왔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너무 힘들고 시할머니 , 시아버지 , 전남편 , 아
주가끔 시동생까지 ...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참고 견디고 그랬습니다.
전남편은 제명의로 협박을 해서 그당시 아이폰두대를 개통해서 핸드폰 소액
대출인지 사기를 당해서 200만원 거금을 제가 저 희 여동생에게 사정해서
여동생이 대신 카드로 갚아주엇습니다. 이혼전 이야기는 그만 하겠습니
다. 다 설명드리기 어려워서 ...
2014년 10월에서 11월쯤 재판상 가정보호 조사사건당시 이혼을했습니다.
이혼후부터 전남편은 첫 양육비만 제대로 지급을 하였고 그이후로는 띄엄띄
엄 얼마씩 보내거나 아님 물건을 구매해서 보내는데 .
분명 판사님도 양육비는 매월 1일에서 말경에 지급하라고 했는데.
전남편은 판사님께서 물건으로 양육비를 대신 지급하라고 했다는 억지주장
을 내세우고 한달에 두번정도 면접교섭권이 있으면 ,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
는 날 상관없이 자기마음대로 데리고 가서 제대로 밥을먹이는게 아니라.
중국음식을 시키거나 아이들을 씻기지도 않아서 아이들이 돌아오면 이건 말
로표현할수 없는지경이였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그당시 일을 다니고 있어는데...
술에취해서 급한일도 아니면서 업무시간에 전화하라고 늘 명령어로 문자메
세지에 카톡에 협박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이혼후에도 제가 이사람에게
피해를 봐서 결국 일도 그만두게 되엇고 , 심지어 친정 마을까지 찾아와서 마
을 주민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아이들 밥만먹고 데리고 온다던 사
람은 아이들을 납치해서 데리고 갔다가 이틀뒷에 데릴고 오고 그러다가 여동
생부부가 이천으로 가자고 해서 친정엄마와 아이들과 같이 인천으로 이사를
갔는데. 제가 아이들을 학대 했다고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12시 넘은 시간
에 경찰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전혀 그런적 없고 오히려 제가 피해를 보
고 여기까지 이사를 왔다고 말씀드렸더니 . 아이는 잘 지낸것 같다면서 가시
더라구요. 그이후로 계속 카톡메세지로 협박을 계속 하게되어 인천법원에
가서 협박을 한다고 소송을 냈습니다....
하지만, 전남편은 병원에 입원중이라며 소견서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서
류를 제출했더라구요.. 법원에서 제 연락처를 공개를 해버려서 그이후 또 협
박에 시달리다가 결국에는 번호를 변경하였는데 .. 카톡은 계속와서 저도 경
찰서에 방문했더니 이사람들은 이렇게 신고를 해도 보복할 위험이 있으니 신
중하게 생각을 하라고 말씀해주시길래 그냥 안하는게 낫지 하면서 돌아왔는
데 동생집에서 지내다가 여러가지 일로 저희가 살던 전남장흥으로 1월중순
에 다시 이사를 왔습니다.. 전남편이 자꾸 등본을 때어봐서 예전에 이혼전
이니깐 쉼터 에서 생활했던 기록을 그쪽 담당자분에게 부탁을 해서 읍사무소
에가서 열람금지 신청을 하였는데, 전남편은 제 sns페이스북, 인스타에서
저를 스토커처럼 찾아내서 쪽지를 보내왔습니다... 그러다가 얼만전예 법원
에가서 주소열람을 하고 찾아와서 좋게 이야기를 하던도중 ....
예전에 살던 시댁본가에 친정엄마와 아이들 저에게 들어가서 살라고 하는겁
니다.. 그건 신중하게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다고 했더니..
전화통화도중이나 문자메세지 카톡메세지 강요와 협박을 하더라구요..
본인이 과거이야기는 서로 하지말자고 해놓고..
본인이 더해서 생각을 하다가 말을했습니다..
그집에는 안들어가고 재결합의사가 없다고..
또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면 광주로 가자고 했더니.
전남편은 본인 의견을 안들어 줬다고 그때부터 협박 카톡메세지는 계속 오고
통화하면서 본인말이 맞다고 우기는 녹음 파일이 있구요... 카톡이나 문자메
세지 2~3년 전 협박메세지 녹음파일 다가지고 있습니다..
우체국 아이들 보험이 있어는데요..
전남편에세 명의이전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남편이 그냥 너가 계속 관리하고 넣으라고 해놓고..
2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음대로 해지 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저에게도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습니다.
전남편은 양육비를 지급하지않아서 어쩔수 없이 아이들이 했던 학습지가 있
어는데 해지를 하려고 알아봤더니 위약금이 있다고 해서 망설이다가 해지를
해서 위약금 납부를 하였습니다. 저에게 민사소송을 걸어서 아이들 친권을
자기고 간다고 합니다 거기다 양유권까지 지금도 술을 먹는것 같더라구요...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로 아동학대를 했다고 신고를 해도 아무말 안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협박이 더 심해지네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불쑥불쑥 찾아가고 아이들이 창피해하고 본인들 의
사표현을 하는데 전남편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거기다 제가 아이들에게
쇠뇌교육을 시킨다고 너무힘이들어요....
전남편에게서 공동친권이 친권을 박탈하고 싶은데...
현재 제가 몸이 안좋아서 일을 그만두고 마을에 소일거리를 친정엄마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남편이 언제 어디서 나타날까봐 두렵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2. 먼저 친권 변경과 관련하여서 이혼 당시 친권자 및 양육자를 정했더라도 자녀의 복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친권자 및 양육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하 법제처 생활법령정보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233&ccfNo=5&cciNo=1&cnpClsNo=3
3. 그 외 전 남편의 상습적 협박에 대해서는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접근 금지 가처분 등의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설명 내지 절차 진행을 원하실 경우 가까운 상담소를 내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