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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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중순경 일인당 \1,150,000 씩 6명분 여행경비를 전액 카드 결재 완불을하고 가는날짜를 가다렸는데 11월6일 여행당일에 여행사에서 연락이와서 (소규모여행사)비자를 잃어버려서 오늘여행은 못간다고 너무도 황당했고, 그이후에 여행경비와 여행약관상 여행경비의 50% 위약금 일인당 \575, 000원을 포함해 지급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여러번(5번정도) 준다 준다 전화로 말로만 하고 지금까지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여행을 갈수없는데도 여행당일날까지 철저히속였고 고객돈을 마음대로 사용했으니 사기및 횡령으로 고소가되는지요. 또한 민사로 하게되면 어떻게 하는지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애초에 여행사에서 여행상품을 제공할 의사 없이 고객들을 상대로 위와 같이 금액을 받은 것이라면 사기죄의 성립가능성이 있으며, 민사상으로는 여행계약 내용에 따라 지불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