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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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이 폭력을 행사하여 경찰 신고 후 위기여성쉼터에 있습니다.
현재 베이비시터일을 하며 남편과의 이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4살 딸과 11살 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남편이 양육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보고 싶으나 남편이 아이들을 만나게 해주지 않습니다.
폭력적인 남편으로 인해 아이들이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도 남편말만 듣고 저에게 아이를 못보게 합니다. 학교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이것이 법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이를 만날 수 있는 법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저는 남편과 이혼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료법률상담소를 통해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혼전에 면접교섭권을 가질 수 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사전처분의 종류로는 접근금지, 양육비, 부양료, 면접교섭, 유아인도, 임시양육자지정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께서는 소송을 제기하는 것과 함께 사전처분으로 면접교섭을 신청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