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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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러도 가고 노래방도가고 근무하는 곳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일을 하는 여자라 거의 하루도 빼놓기 않고 만났습니다.
남편은 일이 끝나 서울에 올라와있습니다.
다시는 연락을 하지않는다는 조건으로 잘 살아보려 노력을 하였는데 다시 한달 가량 거짓말을 하고
또 다른 전화기로 통화하고 다른 곳으로 출장을 간다며 그 여자가 있는 곳으로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그 여자와 통화목록이랑 문자 보내거 다 가지고 있는데 정신적 피해보상을 그여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남편과는 이혼은 보류 중에 있습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그여자에게 피해보상을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민법 제751조에 따라 부정행위의 상대방에게 정신적 손해에 따른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정행위를 안 날로부터 3년 내, 있은 날로부터 10년 내에 청구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