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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7개월 정도 지났고, 혼인신고는 아직 안한 상태입니다.
폭언, 집안기물파손 1회 / 폭언, 집안기물파손, 폭력 1회 , 결혼 후 지금까지 생활비를 안주는 등 문제로 현재 헤어지기로 얘기하고 떨어져있는데,
전세집 임대차 계약서를 남편명의로 했습니다. 2억집인데 남편이 보증금 1천 지급, 제가 1억2천을 제 통장에서 임대인에게 송금, 7천은 남편명의로 전세자금대출입니다.
지금은 제가 집에서 지내고 남편은 나간 상태인데,
임대차 계약서 다시 쓰고, 전세자금대출 제 명의로 신규대출 받는 등 처리하기로 했는데, 그 중에 왜 자기 집에 자기가 못들어가냐고, 빨리 돈문제를 해결해주지않으면, 자기집이라서 부수고 들어가도 아무 문제 없다는 발언을 했습니다.(보증금 1천을 제가 남편에게 주고 대출도 없애주고 제 앞으로 신규대출하기로 함)
제가 모은돈 1억2천 지분외에 남편 1천지분, 대출금으로 구성된 집인데, 임차인이 남편명의라서 자꾸 자기집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는데, 저는 남편이 문제삼으면 법적인 보호를 못받나요? 제 통장에서 나간 돈임은 입증될수있지만요.
그리고 강제로 문을 따고 침입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그리고 사실 분한게 배를 발길질당했는데 다음날 정형외과에서는 외상이나 골절 등이 아니면 진단서는 안나간다고 하고, 배 타박상 정도겠죠. 근데, 생활비도 못받고 제가 먹여살렸는데, 손해배상 소송 등이 가능할까요? 폭력이 있는날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한번 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는 제가 모르겠구요. 경찰서에서는 저에게 결과통보가 없는데, 원래는 결과를 피해자에게 해줘야하는건가요?
두서없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 폭행, 상해 등을 원인으로 상대방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것도 가능하며, 다만 위 폭행 사실 등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하므로, 수사기관에 피해자로서 사건 진행 상황에 대하여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