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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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남 2녀 중 3남입니다
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목포에 거주하고 있고
저는 경기도에 거주 중입니다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건강이 많이 안좋은 상태에서
두 형들이 부모님 명의의 땅과 주택을 명의 이전한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노령이신 아버지의 옆에서 명의 이전을 재촉하여
승낙을 얻어내고 저에게 알리지 않고 진행한듯 합니다
이런 경우 아버지의 승낙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저도 똑같은 자식인데
저만 재산 분할상속에서 빠진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매년 명절 및 부모님 생신때마다 찾아가고
부모님 용돈을 드리기 위해 형제회에서 곗돈도 매달 넣고 있었는데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다고, 자식이 아닌양 이렇게 처리해 버리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면서 섭섭합니다
법률적으로 구조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다만 법은 일정한 경우, 아래와 같이 향후 상속 과정에서 피상속인이 생전에 한 증여를 유류분 산정에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법 제1112조(유류분의 권리자와 유류분) 상속인의 유류분은 다음 각호에 의한다.
1.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은 그 법정상속분의 2분의 1
2. 피상속인의 배우자는 그 법정상속분의 2분의 1
3.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은 그 법정상속분의 3분의 1
4. 피상속인의 형제자매는 그 법정상속분의 3분의 1
민법 제1114조(산입될 증여) 증여는 상속개시전의 1년간에 행한 것에 한하여 제1113조의 규정에 의하여 그 가액을 산정한다. 당사자 쌍방이 유류분권리자에 손해를 가할 것을 알고 증여를 한 때에는 1년전에 한 것도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