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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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남동생이 결혼하면서 일이 생겼습니다.
올케가 큐레이터라며 그림경매다 예술품에 투자다 하며
저희 부모님에게서 돈을 받아서 갑부행세를 하며
주변에 인맥을 늘리면서 고액의 이자돈을 주며 투자자를 모집하여
100억정도 투자자의 돈을 받아
회사의 담당자인 양대표라는 자가 모든 돈을 가지고 잠적을 했다며
본인도 숨어 있겠다며 달아났습니다.
엄마 아빠는 충격을 크게 받으셨으나 자식이니 돈잃은 거보다 애들이 돈없이 어디가서 고생할것을 걱정하셨습니다.
저는 한달뒤에나 이사실을 알게 되었구요
부모님이 6년동안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한줄도 모르고 지내왔습니다.
처음부터 막내올케의 이야기가 거짓말 같고 뻥이라는거 엄마 아빠가 그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아무리 그것은 있을수 없는 사실이라해도 제말을 믿지 않았고 저더러 시샘한다며 야단치곤하셨어요.
지금 투자자들이 우리 부모님을 향해 가압류를 해놓고 있는데..
내년에 그 땅이 보상이 들어가서 이주도 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돈을 받지도 못하실거 같고 또 은행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 동생네에게 주어서 생계도 막막해질 상황입니다.
직접적으로 돈을 주고 받은 관계자가 아닌데 이렇게 부모님에게 가압류를 한것이 억울하신모양인데 변호사에게 돈을 지불하고 무언가를 하신모양인데 동생네가 없어서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다했다하고... 변호사 비용도 많이 내신거 같은데 답답하네요...
형사사법포털 사이트 고양지청 제 43936호 사건을 봐주셨으면 해요.
딸인 제가 도울일은 무엇일까요?
사기꾼 동생네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