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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와 생활비 문제로 4년전에 합의이혼을 했어요
그당시 그사람은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도 제가 아이들 없으면 못사는걸
알기에 이혼 해주는 조건으로 본인이 아이들 양육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혼해주기 싫었던거죠..전 절대 그렇겐 못한다니까 그럼 양육 제가 하는되신 양육비 안받는조건으로 그렇게 합의이혼 했어요..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지가 한달에 20만원씩은 보내주겠다 여유가되면
더 보내주겠다 하길래 1년?정도는 잘보내는거 같더니 어느날부턴 두달에 한번 세달에한번 20만원보내주는척 하더니 2년째 안보내내요
돈달라고 수차레 문자해도 데꾸도 없더니 지가 머 아쉬운게 있으면 전화하고 문자하고..전 그인간 목소리도 정말 소름끼치도록 듣기싫어요 할말있으면 돈이나 보내고 연락하라그러면 또 그때부터 연락 안하더라구요..
하루하루 애들은 커가고 어느세 벌써 큰애는 이제 중3인데 돈 들어가야 하는건 많구 해주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혼자서 감당하긴 이제 너무 힘이드네요
지 자식한테 20만원 주는것도 아까워 하면서 여자 없인 못사는 그사람이 잘지내는꼴도 보기싫구 양육비 받아내고 싶은데..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2. 위와 같은 경우 상대방에게 과거 및 장래 양육비 지급 청구를 구하는 내용의 소를 제기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서식 및 준비서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럼에도 절차진행 내지 더 자세한 상담을 받기 원하시는 경우에는 가까운 상담소를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help.scourt.go.kr/nm/minwon/doc/DocListAction.work?currentPage=0&pageSize=10&min_gubun=&sName=&eName=&min_gubun_sel=&searchWord=%BE%E7%C0%B0%BA%F1%BD%C9%C6%C7&x=0&y=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