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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좀 더 일찍 일할수도 있을거라고 10월달쯤이 될수도 있다고 해서 그전에는 다른 일자리를 알아봐준다해서 계약하고 2달정도만 다른데 가서 일하면 될것같다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자리가 괜찮아서 놓지기 싫어서 시작했습니다. 일단 대구에 자리를 알아봐주길래 열심히 일을했지요 8월말 부터 일을 했는데 일은 힘이 들지만 5~600만원 정도로 맞춰준다해서 새벽부터 전국을 다니면서 힘들게 일을 했는데 수입이380만원을 벌었는데 기름값,톨비로 250이 나가고 차수리비 빼고나니깐 남는게 없데요 그래서 안산에 전화해서 일은 일대로 힘들고 돈은 돈대로 안된다고 원래 김천 자리에 들어가게끔 부탁했더니 자기가 알아봐주고 연락준다해서 대구일은 9월말까지 하고 그만두고 추석지나고 10월10일 부터 다행히 김천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산에서 직접 김천일을 관리하는줄 알았는데 울산에 있는 다른회사에서 관리하고 있고 안산에 있는 회사에는 김천에 일자리가 있다고 연락받고 차를 만들어서 일자리랑 차를 저한테 분양을 하게 된 상황입니다
김천에 출근해서 처음에는 하루에 한탕 두탕 하다가 몇일 지나고 나서부터는 세탕씩 일이 나오는 겁니다
하루 18시간~19시간을 일을 해야 세탕을 할수있습니다 일은 힘들어도 돈이 되니깐 즐겁게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울산회사에서는 12월 계약때까지는 지입차가 아니고 월급받는 기사라고 얘기하라해서 사무실에 그렇게 저를 소개를 하고 저도 기사라고 말을 하고 일을 했는데 계속 세탕씩 나오니깐 김천 회사에서는 기사가 매일 세탕씩 일을하다가 힘들다고 그만두면 안된다고 울산에 전화해서 기사를 한명 더구하라고 얘기를 했는데 울산에서는 현장사무실 관리자들이 말하는 기사한명 구하라는말은 안듣고 그 윗선인 대표이사나 상무이사쪽에서 앞으로 일이 많아 질거니깐 차를 한대 더 구하라하는 말만 듣고 11월 말쯤에 울산에서 화물차를 한대 만들어서 김천에 가지고왔더라구요 자기는 현장사무실 관리자들이 사람구하라는 말은 안듣고 그위선의 말만 듣고 차를 구했다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12월 초에 나이많은 기사를 한명 구했다고 일하는 요령을 가르쳐주라 해서 일주일정도 같이 다니면서 일을 가르쳐줬습니다
김천 회사에서 혼자 세탕은 못하게 하니깐 저보고 두탕은 하고 세탕 나오는 날만 마지막 세탕째일은 새로 구한기사가 한다고 해서 알았다하고 일을 하는데 울산현대자동차 관련 일을 하는데 노사분규로 매일 두탕만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울산회사에서는 화물차도 구해놓고 기사까지 구해났는데 노사분규로 세탕하는 날이 없으니깐 12월 중순쯤에 저랑 새로운 기사를 불러놓고는 돌아가면서 일을 하자하데요 그래서 제가 사장님 하루에 최소 두탕은 보장해주기로 약속하셨으면 약속을 지켜야 안됩니깐 돈하고 연관된 문젠데 그러시면 안되지요 그말을 했습니다 제가 틀린말을 한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약속한걸 지키라는 건데 그말이 서운하다고 다시 생각해보자고 그러데요
일단은 김천공장에 현장사무실 관리자한테는 12월까지는 제가 하고 1월부터는 다시 생각해서 결론이 나면 얘기하겠다하고 울산으로 내려갔습니다
12월 말쯤에 문자가 왔네요 1월부터는 일주일씩 격주로 돌아가면서 일을 하라네요
하루 세탕할때는 주간 두탕 , 야간 한탕을 했는데 일주일씩 주,야를 교대로 하라는 데 아직 울산에 노사분규가 끝나지 않아서 1월달에도 계속 하루 두탕씩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두탕 한달 40탕은 약속했거던요 그리고 한달 운임이 22만원인데 5만원을 떼더라구요
제가 안산에 차를 구입할때에 일자리랑 화물차랑 다 포함해서 비싸게 구입했는데 너무 많이 떼는거 아니냐 했더니 자기가 떼는게 정당하다고 얘기를 하네요
12월 말쯤에 1월달 부터 격주로 하라해서 그렇게 일을하면 주간두탕 야간한탕씩하면 한달 30탕밖에 못하는데 40탕 약속한거랑 틀리잖아요 그러다가 주간 두탕하는 주간에 만약에 한탕씩 나오면 25~26탕 정도 되는데 기름값,톨비빼고 할부금 빼고 나면 기사월급도 안나오는데 일을 하겠냐고 그만두라는것보다 더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길어봐야 1월,2월 두달이고 3월부터는 하루4탕씩나오면 2대가 2탕씩 나눠서 하면 된다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참을수가 있으면 참겠는데 달달이 들어가는 돈은 정해져있고 수입은 없는데 또 나혼자도 아니고 우리가족들이 생활이 안되는데 다른 방법을 취해달라고 연락했더니만 이제와서는 그런 연락받는것도 부담스럽다고 연락하지 마라는데 어찌 해야됩니까??
울산 사장님이 김천에 처음부터 지입기사라 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것이고
밑에 실무자들이 사람을 구하라할때 그말은 안듣고 윗선에 임원들 말을 듣고 차부터 구한것도 잘못이고
자기말대로 안따라 준다고 계약조건을 너무 쉽게 바꾸는 것도 잘못된건데 제가 취할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구두계약도 계약이라고 사징님 입으로 약속한거는 지켜줘야 안되냐고 했더니만 사장님이 오늘계약하고 다음주에 바뀔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게 무슨 계약입니까?
지금 현재 일이 없어서 힘든 상황인만큼 지입기사를 먼저 생각해주는게 맞는거지 이렇게 할거면 왜 지입차를 구했냐고요 몇년 일을 한것도 아니고 이제 겨유 3달 일을 했습니다
한달벌어 한달 겨우 살아가는 사람이다 보니 더이상 대출도 안되는 상황이고 현금서비스 받고 사는 현실입니다 다음달에는 수입이 적어서 할부금이랑 기름값이랑 생활비로 나가는 돈들을 다 채울수가 없어서 연체가 될것같습니다 답답해서 잠도 안오고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도 없고 해결방법이 없어서 여기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법적으로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약서에는 월40탕은 기재하지 않고 구두로만 약속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계약서에는 기재를 안한다 하더라구요
현재는 하루 두탕을 하고 있는데 주간 한탕, 야간 한탕을 2대가 한탕씩 나눠서 하고있습니다
도저히 생활이 힘들어서 파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생,고등학생,중학생 자식들이 아빠 상황을 알고는 돈이 필요해도 말을 못하고 있는게 미안할 뿐입니다
긴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억울해서 그럽니다 도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