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사에 처가 식구가 너무 간섭을 하면서 이혼시킬려고합니다.
조회 : 93 등록일 : 2018-01-25
작성자 : marksix
나이 : 40대 성별 : 남자
안녕하세요 나이46세에 41살와이프와 16살 중학생딸과 14살된 중학생아들이 있는 가장입니다.제가 기존회사를 관두고 처희 처남(손위)회사에서 작년3월부터 10월까지 근무를 하였는데 너무 않맞어 퇴사하고 현재는 저는 서울 있습니다.그런데 저희 처는 너무 처가(장모님)에게 의지하고 처남이나 처남댁은 다 잘해줄것 처럼 해놓고 제이름으로 전세자금 5천만원대출도 해주고 상환을 했고 또 제 명의로 직장은 신용대출 5천만원에 3천만원 추가 대출 거기에 저희 재산 3천만원대출(상환완료)를 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설에 있고 저희가족은 나주에 있습니다. 물론 처남식구및 처가 식구가 나주에 같은 아파트306동 304동 302동 살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문제점은 처가랑 16년동안 너무 붙어 살았고 현대 5천만 대출을 상환을해야하는데 처남과 처남댁이 못주겠다 만기일때 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출받을때와 상환때는 너무 사람들이 달라지고 처남댁이 처남이 운영하는 회사재무담당인데 내 개인사정으로 인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은행에서 대출금상환하라고 하는데 회사랑 저랑 계약서 쓴거도 없고 그냥 제 통장에 대출이자라고 만 돈을 보내오고 있습니다.그리고 제 와이프에게 처남회사 관둘때 부터 서울로 다같이 올라와 살자고 얘기했지만 얘들 문제와 직장관련으로 1년정도 있다고 올라오자고 했는데 현 시점에서 돈 상환을 못하면 신용불량자가 되고 채권 추심당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그쪽 산 넘어 불구경이고 그렇게해서 이혼하면 제가 모든것을 다 갚아야하고 와이프와 문제가 아니 처남과 처남댁때문에 이혼할 것같습니다.심지히 거기 와이프도 처남회사에 월150만원받고 다니다가 제가 나가면서 서울로 데리고 갈 것 같으니 50만원 올려주고 저희 와이프를 설득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 와이프는 직장이 저희 처남 회사가 처음입니다. 피아노 전공을 하여서 저희 처남회사는 나주에 산속에있어서 일반직원을 구하기가 정말 힘든고 구할 수 도 없는장소 입니다.처남네 식구들이 서울로 이번에 올라간다고 하니 처남에 자기의 모든것을 걸고 막겠다고 합니다. 심지어 돈이 없다보니 초기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렌트카를 구매하려고 하니 처남댁이 거래하는 업체 담당자에게 저에게는 견적서도 제일 높은걸로 저에게 차 뽑아줄거면 본인내 회사랑 일하지 말자고(처남사업장에서 3년동안 차 1대 그 영업사업에게 뽑았습니다.) 참 너무 어이가 없어서 와이프와 이런 내용을 다 공유하고 했는데 와이프는 자꾸 처남댁 편으로만 애기하고 심지히 생각할 시간을 달라면서 연락하지 말라고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금융문제 가정문제 제에게는 너무 심각합니다.
가정문제의 경우 이혼 등의 선택에 관하여는 당사자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혼여부에 대해서는 상담소에서 답변드리기 어려우며 질문자님께서 심사숙고하시어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채무의 문제(금융관련 문의주신 부분)에 관하여는, 대외적 채무관계에 있어서는 채무 명의자가 책임을 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이 채무자로 되어있는 경우에 이에 대한 대외적인 책임은 질문자님께서 부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어 이후 처남과의 관계에 있어서 채무관계를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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