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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할머니 오빠 남동생이 였지만
엄마와 아빠께서 이혼 한 뒤로 오빠는 엄마와 같이 살고
저와 동생은 할머니 아빠 그렇게 셋이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와는 한달에 1번씩 만날 수 있습니다
1.엄마 외에 다른 시람은 만나지 않는다
2.물건이나 돈을 받지 않는다.
3.시간약속을 지킨다.
처음에는 이런함 조건 이였지만 아빠께서는 자기 마음대로
조건을 추가하십니다
4.도착해서 전화하기 올때 전화하기
그리고 엄마랑 연락하기 싫으신지 그날 만나면 다음에 만날 약속을 너네끼리 잡아서
나한테 애기해라 그리고 엄마한테는 연락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작년 10월달 엄마 생신 하루 지난날 쯤에 엄마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엄마와 만나서 길을 걸으면서 엄마와 애기를 나누면서 길을 걷고 엄마 집에 도착해서야
엄마 폰으로 아빠한테 전화 온 걸 알았습니다.
엄마는 놀라서 바로 아빠한테 전화를 거는데 그때 일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스피커를 키지 않았어도 아빠가 엄마한테 욕을 하는게 다 들렸습니다.
시발년아 뭐하는데 전화를 이제 봤냐 뒤지고 싶냐? 라는식을로 말하고 아빠가 저에게 전화를 바꾸라 하셨는지 제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빠가 저희 방 치우고 왔냐? 라고 물으셨는데
저희는 안 치우고 와서 아니요라고 대답하고 동생과 저는 집에 돌아가 방을 치우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치웠다고 말했습니다. 아빠가 그럼 이번 한번만 봐주다면서
엄마집에 가도 되다하셨습니다 그때는 엄마 생일이여서 저희와 만나거기도 했는데
엄마는 그때 전화 했을때 펑펑 우셨습니다. 한번만 봐 달라고 오랜만에 만나거기도 하고
그때만 생각하면 열불이 납니다.
엄마와 이혼하신거 제가 초5 쯤에 이혼 하셨는데 저희 몰래 이혼을 진행 하셨고
이혼한걸 안거는 아빠가 따로 저희를 불러서 얘기를 하셔서 알았습니다.
엄마가 집을 나간뒤로 거의 제가 엄마가 했던 걸 다 했던거 같습니다.
아빠가 일을 갔다 오시면 아빠가 라면 끓여오라고 하면 끓여오고 심부름도 술 사오는거 빼고는 거의 다한 거 같습니다. 아빠 차에 있는거 주차장 가서 가져와라 아님 김밥 사와라
아빠가 다드시면 치워라 설거지 해라 근데 설거지는 거의 할머니께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심부름 하다가 접시에 있는걸 흘리거나 그러면 소리를 질르시면서 욕을 하거나
맞기 싫어서 강제로 두꺼운 책을 들고 1시간은 기본으로 손을 들고 서 있었는데 이제는 2시간 기본으로 엎드려 뻗쳐를 합니다. 동생은 6만원을 잊어버렸는데 하루종일 머리 박고 뻗쳐 있던 적이 있습니다. 다음날 할머니 젤리통 밑에서 발견했지만 진짜 벌을 설때 화장실도 아빠 화장실이여 라고 말하거나 못가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벌을 설때 너무 슬퍼서 울먹이면 조영히 하라그러고 한번 더 훌쩍이는 소리나면 때리다고 하고 저는 직접적을 멍이 들게 맞지는 않지만 너무 힘들고 죽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근데 그때마다 개소리하는 아빠만 생각하면 내가 왜 저런인가 때문에 죽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것 외에로는 3학년때가 일기 안 썼다고 종아리에 피멍이들고 피가 나도록 맞은 적이 있고 동생과 장난을 쳐서 동생이 우는 소리를 했는데 아빠는 머가 거슬렸는지 내가 니 동생 거들리지 말랬지 라면서 뺨을 때렸는데 코피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엄천 놀랐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젠 아빠 마음에 안들면 뺨은 기본입니다. 아까도 뺨 맞고 진짜 그때 아무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이러 저러한 사건이 있었지만 이제는 본론에 들어갔습니다.
아빠는 정말 엄한시다고 해야하나 자기중심적인 사람 입니다.
저랑 말다툼?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면 제가 무슨얘기를 하면 자기 정당화 시키지 말라면서
사람 할 말 없게 만드는 사람 입니다.
아빠는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해야한다면서 강제로 동생은 7시 저는 6시30분 주말에는 8시
까지 일어 나야 합니다. 이 규칙은 엄마와 이혼한 뒤로 생긴 규칙 입니다. 예전에는 늦게. 일어나면 용돈이 없거나 손바닥을 맞아야 했습니다.근데 이제는 늦게 일어나는 만큼 업드려 뻗쳐를 해야합니다. 문제는 오늘 아침에 제가 1시간 10분 늦게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들어오자마자 저한테 업드려 뻗치러고 해서 저는 시간 계산을해서 ㅂ시간10분 엎드려 뻗치고서 아빠한테 말 했습니다. 이제 안한다고 하지만 아빠는 니가 언제부터 약속을 그렇게 잘 지켰는데? 라면서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이제 안한다고 말했죠 그리고 앉은 순간 아빠는 저한테 효자손 2개를 들고 오셨습니다 그러면서 뺨을 때리시면서 효자손으로 맞았습니다. 어빠는 때리면서 이럴거면 집 나가라고 짐싸서 나가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 어떻게 대응 할지 잘 모르겠어요 생각 해 놓은거 있습니다.
아빠 나갈게요 그대신 친권자 엄마로 변경해주시고 양육권 법적으로 바꾼 다음에 양육비는 100만원 한달에 한번씩 주세요 50만원은 제 미래를 위해 적금 할거고 50만원은 제 학원비 학교에서 내라는 돈 및 제 용돈이나 필요한데 들어갈거예요 라고 말할 생각을 진짜 아빠가 집나가라고 할때마다. 매일 생가하고 검색해보면서 찾았습니다. 근데 막상 아빠 앞에서는 못 말하고 진짜 너무 괴롭고 저는 제가 원하는 만큼 자보고 싶고 아빠 눈치 안보고 화장품이나 옷도 사고 싶고 친구들하고 시간 걱정 않하고 놀어보는게 제 소원이예요. 이제는 아빠와 살고 싶지않고 제발 엄마랑. 살고 싶습니다..
1.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청구
이혼 당시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를 정했더라도 자녀의 복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친권자가 친권상실에 준하는 행위를 하거나, 양육자가 금치산선고를 받은 경우 등)에는 친권자 및 양육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837조제5항, 제843조 및 제909조제6항).
친권자는 가정법원에 지정변경을 청구해서 변경할 수 있으며, 양육자 변경은 이혼 후 당사자간 합의로 할 수 있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지정변경을 청구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가사소송법」 제2조제1항제2호나목 3) 및 5)].
2. 청구권자
양육자 변경은 부(父), 모(母), 자녀 및 검사가 가정법원에 청구할 수 있으며, 가정법원이 직권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민법」 제837조제5항 및 제843조).
다만, 친권자 변경은 자녀의 4촌 이내의 친족이 청구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909조제6항).
3.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심판 시 판단기준
가정법원은 자녀의 연령, 부모의 재산상황과 그 밖의 사정을 고려해서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 여부를 결정합니다(대법원 1998. 7. 10. 자 98스17,18 결정).
특히, 자녀가 13세 이상인 경우에 가정법원은 그 자녀의 의견을 들어야 하며, 자녀의 의견을 들을 수 없거나 자녀의 의견을 듣는 것이 오히려 자녀의 복지를 해칠만한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자녀의 의견을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가사소송규칙」 제100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