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지난달 부부간의 싸움으로 (와이프측 부모의 멸시로 인한) 제가 화가 나서 1월 24일 집을 나왔습니다. 그동안 몇번씩 와이프는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집에 돌아 가고 싶지만 가기가 그렇다고 그냥 이혼하자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고 싶지만 제가 나간 후 얼마뒤 와이프는 자기 동생을 집에 들이기도 했고
상대측에서 절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처제라는 사람은 카카오 스토리에 제가 이사간날 병신은 물러가라 면서 글을 업데이트 해놓았는데 제가 어떡해 가겠습니까,
그러던중 집 보증금 이야기를 하는데 돈도 주지 않겠다라고 하고 그럼 제가 돈을 줄테니 그집에 내가 들어가겠다는 것도 싫다 합니다.
그래서 그럼 전 이혼 안하고 그집에 들어가서 결혼 생활 하겠다.
니 동생은 내보내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비밀번호를 바꿔놓고 열어주지를 않습니다.
이럴때 제가 집에 들어가려면 어떡해 해야 할까요?
집 계약자는 저로 되어있고 세대주는 지금 와이프 입니다.
전출 신고는 하지 않아서 아직 본집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와이프의 동생도 전입신고를 완료한 상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