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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동안 남편의 잦은외박과 잦은다툼으로 인해
2016년 1월 28일 협의이혼을 하였으며
아이는 아빠가 보살펴주고있습니다.
혼인기간중 남편은 다른여자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저에게 걸린적이있으며
그로인해 몇번의 이혼얘기가 오가고 아이를봐서 몇번의 화해끝에 둘째를 출산하였으나 100일넘은시점 돌연사 하였습니다.
그래도 첫째를위해 서로 노력하며 지내던중
본인이 야간장사를 하게되었고
아이는 친할머니가 집에서 돌봐주게되었습니다.( 남편도 다른야간사업)
그러던중 시어머니가 힘들다며 아이를 못보겠다고하여
저는 장사를접고 집에서 아이를 보게되었으며
남편의 직업특성상 이른아침 퇴근후 잦은음주와 잦은외박으로 인해 다툼이 잦았고
결국 협의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역시 음주를 즐겼으며 남편의 잦은외박으로 인해 식사시간외에는 밥을 차리지 않았고 남편의 이혼사유는 밥을 안준다는 이유입니다.
협의이혼중 남편은 재산분할 명목으로 6500을 지급하겠다 약속하였고( 모든재산 남편명의, 차,통장잔고는 포함되지않은 금액)
별다른 소득과 당장 원룸하나 얻어서 들어가야되는 시점인 저는 아이양육권을 남편에게 양보하고고 나왔습니다.
재산분할 6500중 미지급금액 4000에 대한 공증을 받아두었으며
여유가 생길때마다 조금씩 받고있는시점에
공증기간이 끝날무렵 2018년 2월달에 나머지금액을 지급할테니 기다려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약속한날짜가되니 미지급급액에서 양육비10만원 * 아이만19세까지의 개월수 를 제외한 나머지금액만 지급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혼작성시 남편은 양육비를 지급하지않아도 된다고하였고, 소장에만 형식으로 10만원을 적어놓은상황이였으며 현재 협의이혼후 2년이 지난시점이며
별다른 위자료없이 재산의 일부만 분할받기로한 상황에
미지급금액에서 양육비를 제외한 차액만 지급하겠다라고 얘기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말을바꾸니 위자료 한푼없이 나온게 너무 억울하지만
재산분할이라도 약속한 지급액을 받고싶은 마음입니다.
아이의 양육비는 미지급개월수 *금액 차감후
매달 10만원씩 보내줄 생각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2. 이 경우, 귀하께서는 상대방에 대하여 위 공정증서를 집행권원으로 강제집행 절차를 진행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으로 재산명시 및 재산조회명령신청, 부동산경매신청, 압류 및 추심명령신청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3. 아래 대법원 서식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더 구체적인 절차 진행이 궁금하실 경우 상담소를 내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help.scourt.go.kr/nm/minwon/doc/DocListAction.work?min_gubun=c&searchWord=&searchOption=&sName=&eName=¤tPage=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