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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은 남편이 가지고 있는 상태이구요 저랑 이혼후 3개월도 안되어서 상가녀랑 결혼해 살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빨리 재혼을 할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혼후 몇개월 정도는 아이를 정해진 날짜에 잘 보여 줬는데요 조금씩 시간이 지난면서 계속 재혼한 새엄마에게 적응해야된다는 둥, 가족끼리 여행을 간다는 둥 여러가지 핑계로 제대로 한보여주다가 1년정도 지난 2016년에는 갑자기 오늘까지만 보여준다고 말한후 아이를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이유는 이제 새로운 가족이 생겼으니 아이가 혼란스러 할 수 있으니 못보여준다는 겁니다
저도 엄마로써 아이가 힘들어할 수 있다는 말이 보고 싶은것도 참고 언젠가는 보여주겠지 하면 기다렸는데 1달전 아이 어린이집에서 보육료를 납부하라는 문자가 와서 우연히 지금 현재 아이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을 알겠습니다
우연히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의 모습을 봤는데 헤어질 그당시 모습으로 크지도 않고 그대로인 모습에 전 하루 종일 암것도 못하고 울기만 했습니다
진작 법적이 절차를 밞아 어떻게든 아이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아이 아빠의 외도로 가정이 파탄났고 저는 졸지에 이혼녀에 목숨가고 갖은 아이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상대방이 정당한 이유 없이 면접교섭허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그 의무를 이행할 것을 가정법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가사소송법」 제64조).
2. 이행명령 위반에 대해 과태료 부과 신청
상대방이 가정법원의 이행명령을 받고도 면접교섭을 허용하지 않으면 가정법원이 직권으로 또는 가정법원에 신청해서 상대방에게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시킬 수 있습니다(「가사소송법」 제67조제1항).
그러나 위자료·유아인도청구 등의 사건과 달리 가정법원의 이행명령 위반에 대해 상대방을 감치(監置, 붙잡아 가둠)하는 방법으로 이행을 강제하도록 법원에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가사소송법」 제68조제1항). 양육자를 감치에 처하면 양육의 공백이 발생하여 자녀의 복리를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