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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등기시 제가 양도세문제로 등기에서 빠지고, 두형제의 명의로만 등기를 하였습니다 (집에대한 취등록세 및 공과금을 제 통장에서 지불을 하였고요) 기타 매년 집에등기로 인한 의료보험증가로 인한 의료비 지출부담에 대하여 은행으로 보내드렸으며,재산세 또한 보내라고 하는 금액을 통장으로 보내 주었습니다. 상속세및 계모에 대한 위자료 비용도 4형제가 똑같이 나누워 대출을 받아 갚았고요.
현재 집매매가 이루워 졌는데, 등기된 2형제가 본인들 명의로 되어 있다고 매매금액을 나누워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대응을 할 수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저희 형제는 차명이라면서 불법이라고 매매금액을 줄 수 없다고 하네요) 매매전에는 모든 비용을 공동 부담시키더니요
2. 따라서 위 상속등기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두 형제의 명의로 이루어졌는지 불확실한 부분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형제가 상속하는 것으로 협의서가 작성되었다면 부동산은 두 형제가 적법하게 상속하여 처분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아니한 경우라면 공동상속인 중 일부 상속인이 상속재산을 처분한 것으로서 부당이득반환 청구 등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