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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남편은 시댁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부부간의 사이가 많이 멀어져 경제적으로 힘들더라도 아내가 직접 아이를 돌보며 가족이 좀더 결합되길 원하여 돌이후부터 여러차례 제안했으나 남편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싶지않다는 이유로 거부하여 계속 불화를 겪으며 상황이 악화되어왔습니다 구정명절 전후로 그간의 갈등과 큰사건이 터져 아내는 부부와 딸아기 셋이 나와서 살거나 이혼ㅇ하자고 하였으나 남편은 아내가 참고 시댁에 아기를 그대로 맡기기를 원합니다 당장은 어떠한 방도도 없어서 아기를 엄마가 직접 키우고싶어서 준비중인데 남편은 아기를 버리고 나간 엄마 췹급하고 죽어도 셋이서 살 일은 없다고 하면서 셋이 살더라도 아내가 돈을 벌어야하기때문에 시어머님 집 옆에서 살아야한다는 주장입니다
당장이라도 엄마가 아기를 키우고 싶은데 법적으로 안되는건가요?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되는거 같아 상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