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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생이 공동 상속권자인 저(친누나) 제어머니 소유 부동산을 모두 처분하고 자신이 그 매매금액를 독점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증여자로 해서 타인에게 매매소유권 이전을 한것도 있습니다. 치매 중증이신 어머니가 그런 소유권재샌처분 행사가 전혀 불가능 (의사표현 소통 전혀 불가능 상태이신데)
임종즈음에 제가 현장에 없는 (입회도 동의도 하지않았고, 어머니 임종사실도 모르는 -알리지않고-)상황에서 그런 행위를 했는데, 위 내용을 모두 포함이런 경우 어떻게 어떤절차를 밟아야 제 상속분을 돌려 받을 수 있겠는지요? 법률상의 조언을 (답변을)받고자 합니다.
정혜원 드림.
유언의 경우 민법상 정한 요건에 따른 경우에만 유효하며, 그 구체적인 요건은 유언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234&ccfNo=4&cciNo=1&cnpClsNo=2
따라서 유언이 무효라는 전제 하에, 귀하께서는 공동상속권자로서 위 부동산의 일정 지분을 상속받는다 할 것이므로 상속회복청구권을 행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