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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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동생이 결혼생활을 하던중 1남2녀를 두고 젊은놈이 그래도
먹고살고자 고물상일을하며 살아오던중 아내의 외도로인해 이혼한후 나름
열심히일을하던중 상가건물을 철거하던중 콘크리트와 철근이 섞인 건물더미가 무너지면서 차속에서 빠져나오지도못하고 현장에서 사망을 했습니다
문제는''' 후에 알았던 내용입니다만 채팅으로만난 남자에게 3천에서 4천만원을 주는등 동생은 뼈가빠져라 일을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그 고생을하며 번돈을 어떻게 본인말로는 얼굴도모른다는 남자에게 이금액의 돈을 건네주겠는지요 이로인해 종종다투기도하고 그러면서도 아이들때문에 참아가며 여자가 진빛을 해결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다 이혼을하고 집세며 여러가지로
도움을줬었습니다 그러다 이런사고가 나게됐는데 문상와서 하는소리가 애아빠가 운영을했던 사무실이며,자동차등.일체를 손도못데게하고 오히려 협박을한답니다 (연금으로나오는것은 어차피 조카들에게) 가는것이라 생각하고
잔처리를하려고하다보니 본인이 알아서한다고하고 하니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또한 어머니가 (요양원)에 계시고 있습니다 요양비도그렇고
사망한 동생의 근로유족연금액이 (약 3억--4억)정도가 지급이 된답니다
저희는 이것에 욕심은 없습니다 다만 요양원에 계시는분의 요양비라도 좀 도움을 받아볼까했는데 아이들의 법적대리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걸 차지하려고하는게 너무화가나서 이렇게 사연을 의뢰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죽은동생의 사망보험금도 3-4억 된답니다 어머니가 손자손녀를 그렇게 보고싶다고하셔도 안보여주고 면접권이 있지만 이혼당시 구두로 양육비는 알아서주겠노라 얘기해서 이혼후 첫번째로 일거리도없고 하다보니 금전적으로 많이 힘이들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겨우겨우 100여만원을 송금을 해주고난후부터 전화번호도 다 바꾸고 연락할길도없었답니다 그여자가 이런자였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아이들의 법정대리인이랍시고 난리를치는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의데로 마무리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피상속인(被相續人)”이란 사망 또는 실종선고로 인하여 상속재산을 물려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상속인은 다음과 같은 순위로 정해지고, 피상속인의 법률상 배우자는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또는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인 상속인이 있는 경우에는 이들과 함께 공동상속인이 되며,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또는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인 상속인이 없는 때에는 단독으로 상속인이 됩니다(「민법」 제1000조제1항 및 제1003조제1항).
1.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자녀, 손자녀 등)
2. 피상속인의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등)
3. 피상속인의 형제자매
4. 피상속인의 4촌 이내의 방계혈족(삼촌, 고모, 이모 등)
현재 작성해주신 내용에 따르면, 상속인은 가장 순위가 높은 망인의 자녀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혼한 경우에 배우자는 상속인이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망인의 자녀분들이 피상속인의 재산을 전부 상속하게 되며, 자녀들이 미성년자인 경우 친권자가 법정대리인으로서 관련된 법률행위를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민법의 상속은 위와 같이 민법조문에 의하여 정해진 내용대로 상속이 개시되므로 망인의 자녀분들이 상속하는 것을 막거나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