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전남편한테 폭행을 당했는데요..
조회 : 95 등록일 : 2018-03-27
작성자 : hsylove21
나이 : 30대 성별 : 여자
전남편과 4년정도 혼인생활을 해오다가 제작년에 2016년도에 전남편이 아들학대사건으로 17년3월에 이혼을했습니다 이혼후 경제적인문제로 혼자살아가기엔 너무나 벅차 전남편에게 연락을해서 돈을 빌렸어요 대략 220만원정도 조금씩조금씩빌려서 220만원정도 갚을돈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차용증도 써주었구요 차용증에 채무완료날짜를 내년 19년10월로 일정한 날짜는 정하지않고 대략10월달정도로 완납을하겠다고 썻어요 현재도 매달 일정한금액을정해 그액수만큼 매달 입급해서 갚으고 있구요 25일날도 3만원을 빌리기위해 전남편보고 만나자해서 먼저 만오천원을 통장으로 입금해주고 나머지 만오천원은 만나서 줬습니다 저는 그때당시 현재 남자친구가있어서 남자친구랑 아는후배랑같이 겜방에서 게임을하고있던터라 겜방앞에서 나머지 만오천원을 받았는데 전남편은 저에게 그돈을 그냥 모텔한번같이가고 그냥 줄려고 했던의미인걸 저는 아니까 돈을 받고 잠깐 겜방에 들어가서 이야기좀하고 나오겠다고 핑계를대고 게임방에들어가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아는사람좀 만나야할 약속이 생겨 남자친구랑 아는후배랑 같이 아는후배차타고가기위해 게임방에서 나와 게임방앞에 아는후배차를 주차해놔서 차를타러 가는데 뒤에서 전남편이 저보고 어디가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누구좀 만나러 가야된다고하면서 차에 탔는데 전남편이 아는후배차에 따라타면서 그럼 자기가 빌려준3만원을 내놓고가라면서 어이없는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전남편과만나기전 카톡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분명 빌려달라는 말밖에 안했는데 제가 한시간뒤에 갚겠다는 소리를했다면서 얼른3만원을 내놓으라고 하길래 그런상황으로는 약속장소에 못갈것같아 일단 다같이 차에서 내렸는데 전남편이 자기가빌려준3만원을 내놓으라고 계속요구하자 게임방시간넣는데에 다쓰고없다고했습니다 그러더니 제손목을잡고 남자친구랑 아는후배가 보는앞에서 돈못갚을거면 자기랑 모텔에가자면서 끌고가니까 남자친구랑 아는후배가 막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순간 소리를 질렀는데 갑자기 전남편이 와서 뺨을 때리더라구요 그래서 순간저는 맞았으니까 울었고 남자친구가 차에 타있으라해서 차에 탔는데 또 다시 전남편이 저를 따라서 차에타려고하자 남자친구가 차앞에서 막았는데 전남편말리다가 힘이풀려서 전남편이 남자친구를 밀치고 차에타서는 주먹으로 저를 4~5대가량 막무가내로 때리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아는후배가 전남편을 차에서 끌어내리고 저도 차에서 내렸는데 남자친구랑 아는후배가 저를 보더니 입술에서 피난다고 글더라구요 입술터진것같다면서요 그래서 저는 안되겠다 싶어 경찰에 신고를 했죠 전남편이 아동학대사건으로 작년에 재판을받아서 판결이 집행유예3년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러면 대략처벌이 어떠한처벌이 내려질지 또 전남편이 친권양육권을 이혼하면서 친권양육권을안주면 이혼을 안해주겠다해서 모두가져갔는데 친권소송없이 제가 친권양육권을 가져올수있는지 그리고 채무가 있는데 그건 안갚아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1. 상대방의 폭력에 대해서는 경찰에 신고하셔서 관련 절차를 진행받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 형량 등은 이후 절차가 진행된 후에 최종적으로 판결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서 상담소에서 예측은 어렵습니다.
2. 친권양육권 변경심판청구를 관할법원에 제기하여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3. 상대방에게 채무가 있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이에 대해 변제할 책임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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