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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남편에게 위자료및 양육비를 지급해야되는데 재가신용이 안좋아 대출이 안됩니다. 물론 빛이 있어서 매달 150만원 고정적으로 빛을 갚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양육비 100만원까지 주지를못해 주말알바를해서 그나마 10~30만원정도 지급을 하고있습니다.물론 아이들을 만나면 용돈도 주고 맜있는것도 사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인지라 그렇게 아이둘을 만나고나면 140-20만원을 쓰게됩니다.그러면 그달은 제가 양육비를 입금을 못하구요.그리고 아이들의 옷을 사달라고 할때가있습니다.그러면 그때마다 사주기도합니다. 다만 위자료 부분을 대출이라도 받아서 주고 싶은맘은 굴뚝같은데 그게 재맘대로 안되네요..전남편은 위자료및 양육권을 달라고 문자로 협박아닌 협박 비슷하게 합니다..정말주고 끝내고 싶은데 3년을 이렇게 지내고있습니다. 저희는 이혼판결문에 아이들 면접교섭은 정하지 않고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전남편은 돈아주면 아이들볼생각하지말라고 문자로 임신공격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3월달에 재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전남편은 지금남편한테 달라고해서 갚으라고 저희친정에 가서 달라고해야겠냐고 아니면 지금 사는데 가서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전남편이 지금남편에게 문자나 전화를 할까봐 불안합니다.
전남편이 현재 남편에게 위자료&양육비르 청구할수가 있나요?
전남편은 저희 이혼사유가 저의 외도때문이라고 소송을하여 이혼했습니다.물론 합의이혼을4번을 써주고도 나타나지 않고 한참뒤에 소송을하였습니다
저는 변호사 없이 그냥 끝내고 싶은맘에 이의신청도 안햇습니다.
그리고 그뒤에 외도남이라고 생각한 사람한테도 소송을 걸었지만 이혼의원인이아니라고 판결 난걸로 압니다. 물론 외도로 인해 인혼한게 아닌데
제가 바람나서 이홍햇다고 항상 저보고 인간쓰레기 취급하면서 3년을 똑같은 문자를합니다. 그길고 아이들 한테도 말할거라고 인생 끝나고싶냐고...
저흐 아이들도 압니다.제가 어떻게 이혼하게 됐는지 하지만 아빠랑 살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아빠가 이렇게 문자로 엄마에게 이런다고 말도 못하고 엄마가 돈이 없어 돈을 줘야 편하게 만날수있다고만 애기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아들,딸이 있는데 한명을데리고가서 키우라고합니다.
제가 키워야되면 키울겁니다.지금남편도 그렇게 하자고 하구요
하지만 전남편이 아이를 보내고나서도 간섭과 아이아빠라는 핑계로 지금남편에게 해르가할까봐 걱정입니다..진짜 어떻게 해야 되는것인지?
또한 귀하께서는 이혼 재판 당시 정해진 양육비를 상대방에게 지급할 의무가 있으며, 다만 경제적인 사정변경을 이유로 이미 협의한 사항을 변경할 것은 청구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아래 링크의 '양육비 변경' 부분을 추가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csmSeq=233&ccfNo=5&cciNo=3&cnpClsNo=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