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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녀가 선천성 안검하수였고 안과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꾸준히 검사 및 수술하였습니다.
3. 주치의 소견에 따라 (좌안)자가근막 안검하수 수술을 하였고 우안과의 대칭을 위하여 좌,우안 눈꺼풀절개술을 동시에 진행하였고 진단서 상 치료목적 70%, 미용목적 30%라고 기재되었습니다.
4. 실비보험금 청구를 하였으나 비급여항목(200만원) 눈꺼풀절개술(쌍커플)은 미용목적 100%라며 지급 거절 당하였습니다.
5. 금융감독원 파인에 기재된 안검하수 수술 시 시행된 눈꺼풀절개술은 미용목적으로 보지 않으며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례와 진단서를 첨부하여 금감원의 중재를 요청하였습니다.
6. 금감원에서는 해당 보험사측에 실손보험 지급을 하라고 하였으나 보험사측에서는 그렇다면 안검하수가 있던 좌안에 대해서만 지급하겠다고 하며, 보험수가는 임의로 100만원으로 산정하여 주겠다고 합니다.
7. 이에 본인은 그 보험수가라는 것이 어떤 기준인지 명확한 기준이 없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약관에 명확히 명시되지도 않는데 보험사측에서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는 것과 자가근막 수술과 절개술을 한 좌안과 기존에 있던 쌍커플을 풀리지 않게 찝기만한 우안의 절개술 수가가 같은 금액으로 정해진 것이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8.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하기에는 실비보험금액이 200만원으로 너무 적은 액수이고 보험사가 임의로 정한 보험수가는 받아 들일 수 없기에 상담요청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