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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알아보니 주민등록 주소지가 같으면 동거인 같은것으로라도 될텐데 주민등록주소지도 어머니께서 사업문제로 사업장으로 되어있어 외할머니는 혼자로 되어 있으시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계속 같이 사시다가 몸이 불편해지셔서 2년정도 요양병원에 계셨고 복막염으로 병원에 계시다 감염병으로 앓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사용하시던 물건들 대부분은 버렸던 상태라 할머니의 최근에 쓰시던 물건들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건강보험 납부에 문제가 없어 상관없을줄 아셨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어머니랑 외할머니꼐서 가족관계라고 인정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상속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현상태에서는 할머니께서 무연고자이신 상태인건데 할머니꼐서 살아계실적에 유언장 쓰신게 있긴한데 단순 서명에 공증을 안받았는데 도움이 될까요?
피고 될 자가 모두 사망한 경우엔 검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유언의 경우 법적으로 정해진 유언방법에 따라 작성된 것이 아니라면 효력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