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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즉 -- 이유가 있어 겁을 주려고 이혼 소송을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다렸다는 듯이 상대에서 반소를 하여 소송을 진행 하던중 아이들의 문제로 그쪽 어르신이 어차피 서류만 정리하고 살거니 상대 뜻대로 합의 해 주면 당신이 알아서 잘 풀어주겠다고 하여 상대 뜻대로 합의로 소송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판결난 그날 그 상대와 어르신이 돌변하여 제 옷을 포대에 싸서 밖에 두고 문 비밀번호를 바꿔 밖으로 내몰렸습니다 사기 당한 기분 계획적인것 같습니다 양육권과 친권이 제게 있어 그후 집을 얻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재산을 모두준 상태라 힘들게 7~8개월을 사는데 생활이 너무 어려워 양육비를 청구 하고 싶은데 판결후 청구가 되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지나서 생각해보니 내적,외적으로 문제가 많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혼 전 부터 다단계와 남자 문제 입니다 심증만 있었는데 속속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 소송을 하고 싶은데 어려운가요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미칠지경 입니다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양육비와 생활비는 엄청난 금액이고 사업은 잘 되지 않아 폐업을 하려고 생각중이나 빚이 너무 많고 매장이 정리가 되지 않아 현재 너무 힘든 상황 입니다 재산을 모두 주고온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도 정리가 되질 않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재소송이나 양육비 청구가 된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진행해서 계획적으로 사기친 그 상대와 그 어른을 무언가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이혼이 성립되어 있는 상태라면, 추후 이혼을 다시 청구하는 소송을 하는 것은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육비의 경우 조정문에서 특별한 결정이 없었던 경우에는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 답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서울본부안내 1644-7077, 전국지부안내 :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