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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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로. 4년 넘게 만났고,, 결국 남자친구 어머니 때문에 둘은 결혼을 포기했고, 현재는 서로의 인생을 응원하는 가까운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를 윤군이라 칭하겠습니다.
오늘도 윤군은 제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눈물난다고,,어떻게 하면 좋겠냐며..도움을 청합니다. 사실 그 친구는 한 증권회사에서 10년이 넘게 일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은 어머니에 대해 잘 모르고,, 마음 하나 터놓고 이런 집안일 고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저밖애 없습니다. 저도 이런 이 친구 마음을 알고, 그 어머니란 분을 만나봤기에 충분히 공감되고,, 외면 할 수가 없어 이 곳을 통해서라도 전문가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간절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윤군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집착이 심합니다. 하루에 전화 몇통은 기본에, 화나는 일이 있거나 마음에 안들면 수십통을 연속으로 하며, 욕설과 폭언, 협박은 기본입니다.
윤군과 연애 1년정도 지나고, 결혼 얘기가 오가며,, 친구 어머니가 아버지 퇴직금이며, 모든 돈을 투자 사기를 맞아 어려운 형편인걸 알게되었고, 이 친구역시 돈을 모은건 없고, 마이너스인걸 알아서 보증금을 빼서 먼저 빚부터 갚으라고 하여, 저희 집에 몇개월간 들어와서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함께 지내는걸 알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밤 늦은 시간이든 새벽이든 가리지 않고 그의 어머니가 친구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보며, 좀 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 집에를 찾아가, 강아지를 본 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 집에 몇번 다녀온 걸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되지 않았고, 저에게도 전화해서 서슴없이 전 여친 보러 다녀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한번은, 남자친구와 다투다가 전 여자친구와 연락을 하게되었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 어머니를 왜 만나는지, 이 남자친구에게 미련이 남는건지. 솔직히 6년인가를 만나고, 여자가 나이도 더 많은데 왜 헤어졌는지 진심으로 궁금했거든요.
제게 딱 한마디 하더라구요.
" 그 친구 어머니 만나보셨어요?"
" 아니오. 아직이요"
" 만나보면 그 이유 알게 될거예요."
그리곤, 제발 자기좀 찾아보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자기도 너무 싫다고 하더군요.
저와 아들의 시간과 삶을 존중받지 못한 느낌에, 저도 한번은 그의 어머니에게 용기내서 말씀 드렸습니다. 잠자다가 전화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란다고,,큰 일이 아니면 너무 늦은 시간에 연락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저 지금 윤군의 여자친구인데 전 여자친구 찾아가고 그러면 너무 속상하다고..
그리곤 난리난리가 났었습니다.
바로 전화가 와서는 "어디 싸가지 없게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냐"며,,를 시작으로 폭풍이 시작되었습니다.
몇시간을 수십통을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욕을하고,, 저에게 잘못했다고 사과 시키라고, 안그러면 내가 니네 둘 피가 말릴때까지 괴롭히겠다고..
전 너무 너무 싫었지만,, 남자친구의 간곡한 부탁에 결국,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기분 나쁘셨다면 용서해달라고,
하지만 그 후로도 남자친구와 저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를 하셔 괴롭히고, 우리집 어디냐며, 찾아오겠다고 하고,,남자친구가 전화를 못받을 때에는 어김없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 니년이 우리아들 전화 받지 말라고 했냐고,,"
전 헤어지든 어쩌든 이렇게는 도저히 못견디겠다 싶어 윤군에게 가정심리센터를 알아보고 가정 상담을 받는걸 권유했습니다. 그러다 강남에 한 가정심리 상담소를 찾게 되었고,, 어려운 형편에 비싼 돈을 내가며 1주일에 한번씩 상담을 갔습니다. 일단은 둘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니 둘 먼저 시작하자 하여, 성격검사, 심리검사 등을 받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사랑받지 못하며 자라왔고, 결혼해서도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따뜻한 사랑 한번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걸 알게 되어 아들에게 더 집착하고, 성격이 세구나..라는 생각에 한편으론 불쌍했고, 그러기에 조금 더 이해하고 잘해보자 둘은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윤군은 어머니를 설득하여 상담센터를 방문했는데,, 거기서도 둘이 엄청나게 싸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담선생남께선,, 어머니가 검사 결과 너무 자존감이 낮고 상담만으로는 어렵겠다고,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다고 하셨어요. 윤군은 약물 치료는 거부하니 안가더라도, 어머니에게 더 많이 이해하고, 잘할테니 숙제로 준 일주일?만이라도 말할 때 욕설은 하지 말자고 했는데,, 며칠 안가더라구요.
그의 어머니의 욕설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상담센터도 그 후로는 안가게 되었고,, 저를 만나서 이런 곳을 보냈다며, 다 제탓이라며 저랑 헤어지라고 또 난리가 났고,, 결국 저도 윤군과 헤어지자 하고, 윤군은 저희집에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같은 동네에 윤군은 살았고,,둘이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었기에, 가끔 소식을 전하고, 같이 밥도 먹고, 친구처럼 지냈습니다.
그리고 윤군은 어머니 때문에 힘들고 답답할 때마다,어디가서 말할곳이 없으니,,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디가서 자기 어머니를 욕하는 자체가 부정적인 시각을 주는걸 아니까.. 도움을 청하지도 어쩌지도 못하고,,
그의 어머니는 파산신청을 한 후에도, 아들 이름으로 SM5를 할부로 사셨고,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 연금 받는게 있는데, 거기서 얼마가 나가고 남는 돈으로 살려면 아껴서 살아가셔야 할텐데 과소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항상 아들에게 전화해서 적은 돈이든 큰 돈이든 돈을 요구하셨고, 윤군은 힘들다고 뭐라하면,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며 큰 소리를 치신다고 합니다. 실비 보험비도 아들이 부담해왔고, 홈쇼핑을 보다가도 사고싶은게 있으면 회사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해서 주문해달라고 하고, 바빠서 일 끝나고 알아본다고 하면 소리를 지르며 이따가는 저거 없다며 난리를 치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회사 다니며 부모님께 들어간 돈만 1억정도,,,고 이친구는 돈을 모아둔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몇개월 되지 않아 아들에게 해외여행 보내달라고 요구를 하셨습니다. 윤군은 나도 이제 돈도 좀 모으고, 결혼 준비도 하고, 이 원룸에서 벗어나야지 않겠냐며,, 해외여행은 나중에 가고 제주도 다녀오자고 했는데,, 또 싫다며 몇날 며칠을 괴롭히고 협박을 했습니다. 너네 회사 찾아갈거다, 아들놈이 부모 내팽겨치고 불효막심한 놈이라고, 너 얼굴 회사에 못들고 다니게 할거라고,,
하루에 수십통은 기본이고, 그 전화를 받지 않으면, 회사로 전화를 해서 난리를 치신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증권회사 IT분야인데, 회사 유선은 모두 녹음이 되는 전화라 윤군이 쩔쩔 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윤군과 그의 어머니는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떠났고, 거기에서도 어머니는 음식이 안맞네, 어쩌네 하며 한국말로 직원에서 막 뭐라하고,, 여행은 쇼핑이 아니냐며 돈 달라고,, 윤군에게 말했다가, 나도 딱 쓸만큼만 가져왔고 과소비 하지 말라고 말했다가, 마카오에서 나오는 배에서 관광객들 다 있는데 소리 소리를 지르고, 윤군에게 막 쏴붙여서 바다에 뛰어 들고 싶었다고.. 들었어요.
결국 어머니는 화가나서 저녁 관광도 안간다고, 호텔에 들어가버리고, 윤군은 어머니를 모셔다 드린 후 나와서 혼자 울면서 저에게 연락이 왔었죠.
그렇게 이 친구와 저는 서로를 불쌍해서 버리고 외면하지도 못한채 친구로 지내오다 다시 한번 결혼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만나러 경기도로 가서 3시간을 그동안의 설교를 들으며,,인사를 마치고 전 결국 울면서 서울로 돌아왔었죠. 윤군은 말없이 지켜봐주다가 미안하다고,, 고생했다고,,
근데 그 후로 저에게 근데 왜 자기 아들같이 돈도없고, 그런애 만나냐며, 하자있는거 아니냐며 혼인경력증명서를 발급해오라고 요구하셨고,, 어이없고 화났지만 발급받고 사진으로 보여드렸어요.
그러나 한달도 되지 않아, 인사도 했으면 찾아와야지 자기를 무시한다며 주말에 오지도 않는다고,,,,,,,,,,,,윤군에게 밤이며 낮이며 전화를 해서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고,,,우연히 본 그의 어머니로 부터 윤군이 받은 문자는 상상하지도 못할만큼..끔찍했습니다.
전라도년,,보지년,,, 찾아거서 그년 보지에 소주를 부어버리겠다며,,
그리고 전에 저 만났을 때 준 가방 다시 되받아오라며,,
전 충격을 먹었고,,솔직히 내가 감당을 못할 사람이구나,,했는데,,
윤군이 아버지 기일에 사정사정해서 마지못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어머니를 만나 현충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차안에서도 너무 당당하게 사과 한마디는 커녕 " 나도 잘한거 없지만 너도 잘한거 없다며.." 시작을 하셨고, 저와 윤군은 동갑인데 자기 아들은 괜찮은데, 너 나이 많아서 내가 결혼하라고 내가 오늘 부른거라고...."
저는 듣다듣다 화가 너무 나서 " 어머니, 저도 마음이 있는 사람이예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상처받고, 기분 안좋아요" 라고 얘기했더니.. 이게 어디서 또 말대답이냐며 시작하시기에 제가 "윤군!!!"하고 불렀습니다. 제가 차에서 내려서 다 끝내고 갈까 고민하는 찰라에 윤군은 제 부름을 듣고 어머니를 제지하였고, 그 뒤로는 둘 다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차에서 고민을 하다가 그래, 끝내더라도 예의는 지키고 가자라는 마음에 차에 내려서 음식 빼는거며, 어머니 짐을 제가 받아서 들어드리고, 옆에서 챙기고 했습니다.
그 날 첫 기일이라, 친척들이 왔고, 식사를 하면서도 저는 "어머니"해가며 말도 붙이고, 아구찜도 덜어드리고 ,, 친척들에게도 티 안내려고 웃으면서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저도, 어머니도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나름 웃으면서 제사 음식 잘 먹겠다고, 고생많으셨다고 인사를 드리고, 너희도 고생했다며 그렇게 집에 돌아와 전 그래도,, 참길 잘했구나 했었는데 그건 착각이었습니다.
다음 날 부터, 매일 윤군에게 그의 어머니는 전화를 거셔서 제가 말대답하는거 봤냐며, 또 저를 욕하시며... 시작하였습니다. 윤군은 걔도 오죽했으면 그렇게 얘기했겠냐고, 그리고 못할말을 한 것도 아니고,,라며 제 편을 들었다가 옛날 여자친구 이야기부터 또 반복과,,,또 협박에,, 저와 헤어지라 요구하셨고, 결국 저도 도저히 희망이 없구나..싶어 앞으로 난 더이상 못하겠다 선언을 하고 이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서로 연락 없이 지내다가,, 몇번을 만났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절대 저에게 결혼과 너희 어머니가 엮이는 일이 없게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정말,, 그래도 보낸 시간이 있는데, 서로 인생을 응원하는 그런 친구만큼,, 혹시나 늙어서 둘다 배우자가 없다면, 서로 살아있나 안부나 묻고 지내자고 그렇게 얘기하고 몇번 만났습니다.
그러나 며칠전 그의 어머니는 윤군집에 방문한 후 여자 머리카락이 있냐며, 절 다시 만나냐며 한바탕 난리를 쳤고,,,윤군은 그냥 친구로 몇번 봤다고 했는데 저한테 당장 전화하라고 난리가 났다며 제게 SOS를 보냈어요.
전 나는 더이상 너의 어머니와 엮이고 싶지 않다. 전화하지 마라.라고 했는데 계속 전화가 왔고,, 윤군은 제게 어머니가 저랑 통화 안되면
집에 안간다고 그 원룸에서 소리소리 지르고 또 시작했다고,, 욕해도 좋으니까 전화 한번만 해달라고,, (제 전화번호 모르십니다. 예전에 저한테 욕하고 계속 전화와서 번호 바꿨습니다)
저는 결국 외면하지 못하고,,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저에게 소리치면서 왜 자기 아들 만나냐고 하시더군요. 저는 다 큰 성인이고, 부모 동의 없이도 결혼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제가 윤군과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아주머니랑 엮일 일 없으니 저에게 막말하지 말고, 전화도 안하셨음 좋겠다 했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저희 부모님집 어디냐, 우리집 어디냐, 내가 가서 둘이 안만난다는거 확인받고, 가서 다 망신살 주겠다고, 자주 하시는 말이 나는 대통령도 안무섭고, 세상에 무서운게 없는 사람이라며,,,
네. 그리곤 그 뒤로 지금 일주일간 여전히 매일 전화해서, 몇시간을 몇십통을 윤군에게 전화해서 괴롭힌다고 합니다.
윤군은, 어머니께 둘이 결혼할 일 없고, 엄마 걱정하는 일 없을테니 미리 상상하고 혼자 앞서가서 욕하지 말아라. 그리고 엄마 말대로 4년 넘게 만났는데 하루 아침에 남으로 사는게 쉽겠냐. 연락 안하고 지내다가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몇번 전화해서 만난게 다라고 몇번을 설명을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매일 윤군에게 전화와 폭언 폭설의 연속입니다.
오늘도 그의 어머니는 회사 앞에 찾아갔다고 합니다. 너 내 말 안들으면 니 인생 망치겠다고, 회사가서 깽판부리고 너 인생 망쳐놓겠다고,,
그래서 회사 앞에 찾아온 어머니를 밖에서 한시간을 넘게 쩔쩔매며, 설득시켜 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막무가내인 어머니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접근금지를 시켜도 벌금나오든 말든 찾아올 사람이고, 부장한테는 어떻게서든 자기 회사 생활이며 다 망쳐놓을거라고,,
사실 예전부터 윤군은 몇년을 통화를 녹음하고, 문자를 저장해 둔곤 했습니다. 접금금지 자료 모른다고.. 사실 몇시간만 옆에서 지켜봐도 보는 사람이 정신병에 걸릴 정도입니다. 하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접금금지 신청해도 어떻게서는 자기 망치면 망치지 가만 안있을 사람인거 알고,,정신과 약물 치료라도 받게 하고 싶은데 어머니는 더 난리치면 쳤지 받아드리지도 않고,,
방법이 없는거 같다며,, 눈물이 난다며,,
자기가 엄마 앞에서 목에 칼을 꽂고 죽어야 끝날거 같다며,, 힘들어합니다.
회사만 아니면 정말 어떻게는 하고 싶은데,, 그걸 다 알기에 조금만 맘에 안들거나 요구를 안들어주면 회사 협박을 하고,,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솔직히 이제 저는 이 친구와 헤어지면서,, 지옥불에 혼자만 손 놓고 도망친거 같아서 항상 마음이 안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상담도,, 병원도 거부하고,,
부모라는 이유로 많은 부분 학대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손을 놔버리면 그만이긴 하지만,, 그 친구,, 정말 그러다 세상 끝낼까봐 무섭습니다. 어디가서 어머니가 이런 사람이다 라고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 말한마디 못하고,, 평생을 집착과 올가미 안에서 시달리는 그를 구해주세요.
그의 어머니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솔직히 윤군은
하지만,,
어머니 앞에서 칼이라도 자기 목에 꽂아야 끝나나 이런 상상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접금금지나 병원 치료나 다
어머니가 회사 앞에 찾아와 친구가 부랴부랴 나가서 밖에서 한시간 넘게 설득시켜 겨우 돌려보냈는데, 그 뒤로도 계속 전화를 해서 욕하고 협박을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얼마전 윤군 어머니께서 윤군집에 갔는데 여자 머리카락을 보고 저를 다시 만나냐며
다만, 현재 상대방이 폭행, 협박 등의 행위가 있다면 경찰서에 방문하여 접근금지신청 등을 문의하여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