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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이 공증유언장을 남기고 돌아가셨는데
유언장애는 생전에 병원비와 사후 제사를 지낼 A에게
몇개의 " 정기예금"채권"을 생전에는 관리를 맡기고 사후는 "단독"유증했습니다.
그리하여 요양비 등이 부족하면 정기예금에서 출금해서 생활비 통장으로
이체하여 요양비등을 충당하였습니다.
요양기간이 수년간 지속되다보니 정기예금은하나둘 해약되고 마자막으로는 "생활비통장"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모친이 돌아가시고 형재 B가 생활비통장에 대해 예금지급정치처분을 은행에
신청햇습니다.
공증에는 당시 비교적 금액이 큰 정기예금통장번호와 은행등에 대해 유증한다고 적시했지만 입출금이 자유로은 생활비통장은 소액이라 공증에서 명시되지는 않았습니다. 사망당시는 정기예금은 다 사용하고 생활비통장에 480만원정도 남아있습니다. 또한 사시던 시골집을 처분하지말고 보존하라는 유언도 있습니다 . 그리하여 잔액을 인출하여 상속취득세납부등 유지관리활동을 해야할 형편입니다. 예금을 간단히 찾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요?
( 5형제중 B ,1명만 반대하고 4명은 A인출해서 유지관리비용사용동의)
1) 은행에서는 합의를 해오라고 하는데 합의는 쉽지않고
소송을 걸려니 번거럽고 간단한 방법이 업을까요?
예) 예금채권에 대한 유류분 1/12만 남기고 인출하는 방법
예 인터넷 전자소송 같은거 없나요?
감사합니다
현재 작성하신 내용으로는 은행의 예금지급정지처분이 내려진바, 이에 대해서 지급을 받기 위해서라면 은행에서 협의 또는 분할심판청구서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외의 지급방법에 대하여는 은행 내규 및 관련 법규에 따라 지급받기 위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은행에 방법을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