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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시부명의로 된 아파트(24평) 에서 시부, ct, 남편, 아들, 딸 총 5명이 생활함. 결혼 1개월에 시모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수발을 하다가 병원에 입원시킴.
_남편은 알콜중독으로 시부가 직접 10년간 정신병원에 6회 입퇴원을 반복함. 그에따라 남편은 경제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고, 지난 3개월간 200만원도 못 벌었음. 그동안 주소득원은 시부였으며 경비원을 하여 생활비를 지원함.
_또한,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ct는 여성쉼터에 다녀온 경험이 있으며 ct가 자살시도를 한 경험이 있음. 중도입국자녀가 자살시도를 한 것을 발견하여 병원에 데려감.
_시부명의로 된 아파트를 담보로 남편이 결혼 전에 2천만원의 대출을 받았음. 이 부분은 ct가 알고 있었던 부분임.
_2년 전, ct의 시동생이 시부명의로 된 아파트를 담보로 2500만원의 대출을 받은 것을 알게 됨. ct는 이 부분에 대해 본인이 갚을 수 없으니 시동생이든 시부든 알아서 갚으라고 함. 이에 시부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음.
_그러나 은행에서 오는 9월까지 총 4500만원의 돈을 갚지 않으면 집이 경매로 넘어갈것이라는 연락을 받음.
__지난 6월에 시부가 뇌경색으로 치매까지 온 상황으로 병원에 입원중임. 병원을 탈출하기도 하는 등 사고가 생겨서 시모와 같은 병원으로 전원하여 ct가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병원으로 가서 돌보는 생활중임.
_시동생은 본인이 매달 70만원씩 시부에게 줬고 시부가 갚았는지 안갚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함. 은행에서는 시부가 대답이라도 할 수 있다면 도와주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기간 연장이라든가 더이상의 대출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음.
_시부모의 입원비 및 은행 대출금 등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임. 시동생에게 도와달라고 했으나 답이 없는 상태임.
_9월까지 대출금을 갚지 않으면 온 가족이 갈 곳이 없는 상황임.
_이 경우, ct의 가족이 이사하지 않고 그 집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_증여를 하게 된다면 금액은 어떻게 진행될지?
_증여세가 더 나온다면 차라리 며느리인 ct가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를 구매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되면 돈을 절약할 수 있을지?
_위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은 없는지?
세금 문제의 경우 관할세무서 등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