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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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과 폭언 협박등으로 이혼하면서 면접교섭을 법원에서 소개해준 상담소를 통해 하게 되었고 2주에 한번 면접과 2주에 한번 아이 놀이치료를 통해 면접을 했는데 이혼소송이 마무리 되고 나서 아빠쪽에서 자주 안 나오면서 당일날 아이와 상담소에 가면 갑자기 일이 생겼다는 등 일정을 잘 못 알았다는 등의 이유로 아이는 아빠와의 면접은 1달 넘게 아이만 실망하는 모습으로 다녀오게 되었고 소송이 마무리 되자 잘 살라는 카톡이 왔습니다.
저도 그때 쯤 회사의 일로 인해 토요일마다 교육을 받으러 다녀야 했기에 시간조율을 하려 했지만 시간조율이 안되어 교육을 받는 동안 면접을 못 하고 교육이 끝나고 면접을 제기하려 시간조율을 다시하고 상담소에 가려했는데 그쪽에서 안 나오면서 상담소를 통해 소송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일방적으로 그쪽에서 약속을 1~2달 넘게 어기고 아이는 계속 실망하고 저의 사정을 사전에 이야기하고 그때에는 관심도 없다는 식으로 나오더니 이제와서 소송을 하겠다고 합니다.
아이의 감정은 생각도 안하고 계속적으로 약속을 어기는 것을 계속 참았는데 이제와서 소송을 하겠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번에 소송을 하게 되더라고 계속 비양육자인 아빠에게 끌려다니며 본인이 내키면 나오고 아이는 계속 바람을 맞으면서도 어쩔수 없이 계속 기다려야만 하는게 맞는 것인지...
법적으로 소송이 오게되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