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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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9살인 이혼한 여성입니다 제가 2015년9월달에 원주살고있는 돌싱남을 만나서 2년동안 같이 살아왓었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돈이없어서 여자차를 담보롤 대출받게 하고 제가 어린이집교사이지만 신용대출 또받게되었어여 시간이 지나 2017년 3월달부터 다시 그사람과 만나고 하다보니 정이 많이들어 다시한번 가족으로 인정받고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2년동안 살면서 아이들 뒷바라지해주고 제가 버는 돈으로 생뢀비를 해오며 현재까지도 제돈으로 생활하고 있고 저한테 돈을 빌리기가지 합니다 얼마전 그사람 핸드폰문자를 보게되어 전부인과 연락주고받은 내용을 보고 진실을알고싶다고 그저께부터 이야기했는데 자기스트레스나게할거면 나가라고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그사람 진심을 알수있을까요?
제가2ㅈ년동안 살면서 애들이 저에게 대든부분이있어서 꿀밤도 대리고 혼도내고 햇는데 며칠전에 딸과아들이 저를 보는건 아직은 아니라고 무섭다고 표현하더랍니다 전화부탁합니다01086926841번입니다
다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한 비록 혼인생활의 실질이 있더라도 사실혼의 테두리안에서만 보호를 받게 됩니다. 또한 전혼 자녀와의 갈등도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훈육을 위한 꿀밤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이 점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대처와 대화로 잘 해결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